이마트 구두 - Michel Klein 후기

무슨 구두까지 포스팅하냐 하겠지만 정말 너무 열받아서 여러분에게 이 구두 절대 사지말라고 리뷰합니다.

대구 이마트 시지점에서 이마트 구두 - Michel Klein을 샀습니다. 3만원대에 아주 발도 편하고 디자인도 좋고 너무 기분좋게 사고 3~4개월을 신고 다녔습니다.

서울에 눈이 많이온 이틀전 길을 걷는데 어이없게도 발로 물이 스며드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구두 바닥을 보니 아래 사진과 같이 양쪽이 모두 갈라져있었습니다. 세상에 3개월 조금 더 신었는데 바닥이 그것도 양쪽이 모두 갈라지다니...

이건 완전히 제품의 하자입니다. 

아무리 싸게 샀다지만 3~4개월만에 갈라지는 구두라니 .... 게다가 저의 경우 사무직이라 사무실에 오면 구두를 벗고 실내화를 신기 때문에 사실상 구두를 출퇴근 할때 만 신는데 이건 너무 합니다. 

여러분 싼 것에 현혹되지 마시고 이마트 가더라도  Michel Klein은 사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