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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37 주요선수 스탯분석을 통해 본 승부예측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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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37 주요선수 스탯분석을 통해 본 승부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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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스탯으로 분석한 승부 예측입니다.

현재 정확도 : 79.3%(58경기 중 46경기 적중)


스탠딩 타격 : 존 해서웨이 우세

 

테이크다운 : 김동현 우세

 

그라운드 게임 : 김동현 우세

 

 

변수

 - 경쟁 레벨 : 두 선수 모두 탑20위권에서 경쟁

 - UFC 커리어 : 두선수 모두 5경기 이상 소화

 - 체급 이동 : 없음

 - 리치 : 김동현 0.5인치 김, 김동현 가점요인

 - 홈 어드밴티지 : 김동현 가점요인

 

 

분석결과 : 타격면에서 존 해서웨이가 앞섭니다. 하지만 해서웨이의 타격 피니쉬율은 29%이며 UFC커리어에서는 12.5%로 굉장히 빈약합니다. 게다가 상대인 김동현 선수가 더 리치가 길고 사우스포이며 경기당 23번 정도의 타격밖에 허용하지 않을 만큼 타격회피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즉, 김동현을 해서웨이가 스탠딩에서 피니쉬시킬 확률은 매우 낮아보입니다.

반면 테이크다운 디펜스율 60%의 해서웨이를 상대로 김동현 선수가 충분히 테이크다운이 가능해 보이기에 이 경기는 테이크다운 및 그라운드 게임이 더 좋고 홈 어드밴티지의 가점을 받는 김동현 선수가 우세해 보입니다.    김동현 승




스탠딩 타격 : 맷 미트리온 우세

 

테이크다운 : 션 조단 우세

 

그라운드 게임 : 션 조단 우세

 

 

변수

 - 경쟁 레벨 : 두 선수 모두 탑20위권에서 경쟁

 - UFC 커리어 : 두선수 모두 5경기 이상 소화

 - 체급 이동 : 없음

 - 리치 : 미트리온 6.5인치 김, 미트리온 가점 요인

 - 홈 어드밴티지 : 없음

 

 

분석결과 : 타격은 미트리온 그외에는 조단이 앞서는 모습입니다. 미트리온에게는 6.5인치라는 굉장히 긴 차이의 리치를 활용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비록 미트리온의 테이크다운 방어율이 수준급은 아니지만 테이크다운 당한 이후 일어나 경기를 피니쉬시킨 경우가 자주 있고 션 조단의 그라운드게임이 미트리온을 피니쉬까지 몰고 갈 수준은 아니며 계속 미트리온을 테이크다운 시키기도 어렵다고 판단되기에   맷 미트리온 승



스탠딩 타격 : 히오키 하츠 약우세

 

테이크다운 : 히오키 하츠 우세

 

그라운드 게임 : 히오키 하츠 우세

 

 

변수

 - 경쟁 레벨 : 하츠 탑10권에서 활약, 멘지바 탑15위권에서 활약

 - UFC 커리어 : 두선수 모두 5경기 이상 소화

 - 체급 이동 : 멘지바 페더급으로 전향, 히오키 하츠 가점 요인

 - 리치 : 하츠 9인치(23cm) 김, 하츠 가점요인

 - 홈 어드밴티지 : 히오키 하츠 가점요인

 

 

분석결과 : 글쎄요 ... 이건 분석이고 뭐고 할 것 없이 하츠의 우세가 점쳐지네요... 홈 어드밴티지와 엄청난 리치와 신장의 차이 그리고 페더급에서도 큰 하츠를 상대로 밴텀급에서도 크지 않은 멘지바의 페더급 복귀라는 점은 굳이 다른 스탯분석을 하지 않아도 하츠의 우세가 점쳐지네요.   히오키 하츠 승



스탠딩 타격 : 남 판 우세

 

테이크다운 : 보한 리 우세

 

그라운드 게임 : 동률

 

 

변수

 - 경쟁 레벨 : 두 선수 모두 탑10위권에게 지고 탑20위권에서 승리함

 - UFC 커리어 : 두선수 모두 5경기 이상 소화

 - 체급 이동 : 남판 밴텀급으로 내려옴, 남판 가점요인

 - 리치 : 남판 4인치 김, 남판 가점요인

 - 홈 어드밴티지 : 없음

 

 

분석결과 : 남 판은 자신의 12번의 패배 중 서브미션 패가 단 한번도 없습니다. 보한 리는 UK 서브미션 그래플링 대회 우승 경력도 있고 자신의 승 중 54%(7승)을 서브미션 승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 보한 리의 타격 스탯은 빈약합니다. 즉, 보한 리가 남 판을 공략할 곳은 그라운드 쪽입니다. 하지만 남판은 BJJ블랙벨트에 가장 좋아하는 그라운드 기술이 스윕이라고 할 만큼 그라운드에 자신있는 선수고 실제로 수많은 패 중 서브미션패가 없습니다. 특히나 미즈가키전 8번 중 3번만 테이크다운을 허용했고 그것도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강해진 남판입니다. 


만약 초반 보한 리가 테이크다운 이후 서브미션에 실패한다면 보한 리는 경기가 갈 수록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타격과 피지컬의 우위를 바탕으로 보한 리의 테이크다운과 서브미션을 잘막아내 남 판이 전체적으로 경기를 주도해갈 확률이 많은 경기로 보입니다.     남 판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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