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N37 : 구스타프손 VS 마누와 배당율 분석

오프닝	현재

※ 승률은 3월5일 10시 10분 기준입니다.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승률:79.4%) VS 지미 마누와(승률:21.1%)

 

- 역시나 구스타프손 쪽으로 배당이 엄청 기우는군요... 뭐 신체조건, 타격의 상성, 전장선택권의 문제 등 모두 구스타프손이 우위에 있기 때문에 적당한 배당으로 보입니다.

저도 이 경기 구스타프손의 75%승을 예상합니다.

관련포스팅 :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VS 지미 마누와 예상분석

멜빈 길라드(승률:47.2%) VS 마이클 존슨(승률:51.3%)

 

- 배당이 계속 왔다갔다 하네요 ... 어제만해도 초박빙에 길라드 탑독이었는데 오늘은 다시 존슨이 탑독이 되었네요...

저의 스탯분석 결과는 길라드쪽 우세로 나오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존슨이 좋은 스탠딩타격능력을 가졌다고 했더래도 길라드에 비할바는 아니라고 보이고 제이미 바너처럼 길라드를 계속 테이크다운시키기도 어려워 보이고 존슨은 좋은 서브미션 능력을 가지고 있지도 않아보이고 길라드가 더 유리한 게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거너 넬슨(승률:74.6%) VS 오마리 아크메도프(승률:27.1%)

 

- 비록 아크메도프가 무패(?)에 UFC 데뷔전 넉아웃승을 거뒀어도 그 경기 3번이나 넉다운펀치를 허용하는 타격방어에 헛점을 보여줬고 상대가 테이크다운디펜스가 너무 나빴기에 이길 수 있었지만 넬슨은 실력만으로 이미 탑텐급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굉장히 레벨이 높은 선수로 타격 레슬링 그라운드 어느 쪽으로 가도 넬슨이 우세하다고 보기에 지금 배당은 매우 적정하다고 보입니다.

루이스 가우디놋(승률:61.7%) VS 필 해리스(승률:40%) 

- 가우디놋이 랭킹처럼 탑독을 받았네요 ... 하지만 개인적으로 해리스가 더 승률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가우디놋이 리네커같은 파괴력넘치는 타격을 가지고 있지 않다 생각되고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너무 나빠 해리스가 가우디놋의 타격에 맞서며 기회를 봐 그라운드로 데려가 점수를 더 얻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며 또한 자신의 안방에서 열리는 시합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