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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UFC175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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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독 예상
크리스 와이드먼 VS 호날도 소우자 혹은 루크 락홀드
론다 로우지 VS 캣 징가노
료토 마치다 VS 팀 케네디
유라이야 페이버 VS 도미닉 크루즈
알렉시스 데이비스 VS 사라 맥막 - 로렌 머피 패자
유라이야 홀 VS 로렌즈 라킨 - 데렉 브런슨 승자
블러디엘보우 예상
크리스 와이드먼 VS 비토 벨포트
론다 로우지 VS 베쓰 코레이라
맷 미트리온 VS 올레식 올레이닉
료토 마치다 VS 루크 락홀드 혹은 팀 케네디
유라이야 페이버 VS 프랭키 에드가(비제이 펜전 승리시) 140파운드 캐치웨이트
알렉시스 데이비스 VS 사라 맥막 - 로렌 머피 패자
유라이야 홀 VS 세자르 페레이라
평산아빠 예상
크리스 와이드먼 VS 비토 벨포트
- 어떻게든 NSAC 문제를 화이트가 해결할거라고 봅니다. 화이트도 다음 상대로 벨포트를 원하고 있죠 ...자카레가 무사시를 이기고 타이틀샷을 얻기도 좀 명분이 약하고 루크 락홀드 역시 비토에게 패했기에 비토를 앞서기 힘들고 아직 탑5급의 파이터에게 승리가 없죠 ...
답은 비토 벨포트 뿐입니다.
론다 로우지 VS 캣 징가노 혹은 베쓰 코레이라(사냐 베즐러전 승리시)
- 여성부는 잘 몰라서 ... 일단 징가노가 1순위지만 징가노의 부상과 개인적인 악재로 인해 언제 복귀할지 미지수죠 ... 블러디엘보우에 의하면 코레이라가 사냐 베즐러를 이기면 로우지의 4명의 기수 중 2명을 이기는 것이고(X맨의 아포칼립토와 4명의 기수를 빗대어 얘기한 듯 한데 ... 잘 모르겠네요...) 9승무패기에 타이틀을 줘도 될거라고 하는데 ... 뭐 그럴 수 있다고 보이네요 ... ^^;;
맷 미트리온 VS 자레드 로숄트 혹은 가브리엘 곤자가
- 미트리온이 상대를 잃으면서 딱 떠오른 상대는 로숄트네요 ...로숄트는 3연승에 요즘 잘나가는 소아 파레레이를 잡았죠 ... 미트리온은 로숄트의 좋은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스트루브와 비슷한 랭킹의 직전 경기 패한 곤자가 역시 좋은 매치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료토 마치다 VS 팀 케네디
- 일단 마치다는 단시간내에 타이틀전으로 복귀하기는 힘들다고 보입니다. 한번 매치메이킹이 되었던 팀 케네디는 좋은 상대로 보입니다. 마치다쪽에서도 튠업게임으로 좋고 케네디 입장에서도 대어를 낚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컨텐더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죠 ...
케네디의 검증 차원에서 마치다와의 매치업이 좋다고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루크 락홀드는 자카레 - 무사시 승자와 타이틀샷을 놓고 싸우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유라이야 페이버 VS 도미닉 크루즈
- 페이버의 입장이 참 곤란한 상황입니다. 밑에 애들은 다 쓸어버리고 타이틀전엔 죽쑤고 ... 크루즈의 복귀 시점에 맞춰 UFN 메인이벤트로 내세우지 않을까 싶습니다.
크루즈가 이긴다면 바로 넘버원 컨텐더로 진입하고 페이버가 이긴다면 다시한번의 기회를 얻을 수도 있겠죠 ...
유라이야 홀 VS 에드 허먼
- 유라이야 홀이 연승 중이고 슈퍼스타로써의 자질을 가진 선수기에 충분히 네임밸류가 높은 선수와 매치메이킹이 될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그리고 미들급에 홀과 매치업이 될 만한 네임밸류가 있는 선수는 페레이라, 허먼, 마쿼트 정도로 보이는데 ... 개인적으로 에드 허먼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굳이 기대주끼리 미리 붙여서 카드를 소모하는 페레이라 카드는 낭비라고 보이고 마쿼트는 아직 홀보다는 더 좋은 매치업을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죠 ...마쿼트에게 다가가려면 홀이 한번은 더 이겨야 한다고 보입니다. 허먼은 이름값도 있고 베테랑에 스타일도 홀과 맞을 듯 합니다.
허먼의 테이크다운을 방어하며 현란한 스텝을 바탕으로 투지넘치는 허먼과의 스탠딩 타격전 꽤 그림이 나온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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