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페티스의 패배로 위대해진 벤 핸더슨? 헥터 롬바드 다음 상대 발표

헥터 롬바드 VS 닐 매그니 UFC브리즈번 코메인이벤트

(엥? 로리 맥도날드는? 매그니가 긴 팔다리로 또한번 짧은 선수의 카디오를 빨아먹을건지 그전에 롬바드의 타격에 나가떨어질지 ... 롬바드가 결코 쉬운 시합은 아닌 것으로 보이네요.)

론다 로우지 : 당연히 홀리 홈 리벤지를 원한다.

(인터뷰에서 나온 말인데요 ... 아직 UFC쪽에서 구체적인 옵션을 제안하지 않아 기다리고 있다고 하네요.)

트래비스 브라운 : 두번째 아이포크 후 레프리가 나에게 한번 더 하면 감점하겠다고 했다. 

(레프리가 말하긴 했나보네요.)

TJ딜라쇼 : 나는 캠프기간 동안 포도상구균에 감염되었었다. 이게 나의 카디오를 엉망으로 만들었다.

(크루즈는 발 부상, 딜라쇼는 포도상구균 ... 참 힘든 직업입니다.)

도미닉 크루즈 : 경기 전 나는 족저근막염을 가지고 있었다.

(족저근막염이 있었고 그게 5라운드 심해지며 발꿈치가 부러졌다고 느꼈고 극심한 고통 때문에 절뚝거리며 싸울 수 밖에 없었다고 하면서 딜라쇼의 레그킥에 데미지를 입은게 아니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이것은 골퍼, 축구선수, 육상선수 등에게 흔상 부상이라며 금방 치료될 거라고 무릎부상이 아니라고 하네요.

저도 신발 잘못샀다가 족저근막염 때문에 족저근막염 깔창끼고 다니는데 ... 왠지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 좀 과장하면 뼈에 바닥이 직접 닿는 느낌이죠. 그런데 이런 상태로 그렇게 스텝을 밟아댔으니...

참고로 족저근막염 특히 발꿈치 통증에 효과적인 깔창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

또한 크루즈는 다음 상대가 누구건 그 전에 이게 다 돈벌자고 하는 짓이니 화이트, 퍼티타와 함께 돈에 관해 얘기할 거라고 하네요.)

TJ딜라쇼 : 내가 이겼다고 느낀다.

(나는 그가 실수하게 만들고 그를 때렸다.  그의 펀치로 나를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가 무엇을 하든 전혀 위험하다고 느끼지 않았다. 나는 그를 압도했고 전진했고 컨트롤했고 더 큰 샷들을 적중시켰다. 

내가 테이크다운을 당했지만 25분 중 3초를 컨트롤당한게 도대체 얼마나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건지 모르겠다.)

유라이야 페이버 : TJ딜라쇼의 기질이 문제를 일으킬걸 알았다. 크루즈와 러버매치를 요구

(당연한데요 페이버는 러버매치를 하자며 자신에게 타이틀샷을 요구했고 딜라쇼가 자신의 체육관에 왔을때 몇대맞고 화가나 상대를 죽이려 했다며 그런 기질 때문에 크루즈와의 시합에서 문제가 있을거로 예상했다고 하네요.

글쎄요 제가 보기엔 냉정하게 잘 싸우기만 하더만 ...)

벤슨 핸더슨의 위대함?

(6명의 라이트급 챔피언 중 방어전에 실패하고 바로 다음 경기 승리를 한 유일한 선수라네요.)

에디 알바레즈 : 내가 나의 가장 큰 비판자다.

(이번 페티스전에 대해 자신도 익사이팅한 싸움을 하고 싶지만 페티스가 25~30위 권의 선수가 아니라 베스트 가이라며 이런 선수와의 시합은 약간의 차이가 승부를 가른다며 자신도 익사이팅하게 싸우고 싶지만 이런 녀석을 이기려면 그 녀석의 약점을 공략해야 한다며 ... 더 큰 미래가 있기에 이기는게 중요했다고 말하네요.

나는 뭐 이렇게 싸우고 싶었겠냐 이기려면 이길 밖에 없으니 그랬지 ... 뭐 이런 뉘앙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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