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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자레드 로숄트 방출 벨라토르의 호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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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자레드 로숄트 방출 벨라토르의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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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레드 로숄트 충격의 방출

(존 피치 방출급의 충격적인 소식이네요. 로숄트의 UFC 성적은 6승 2패입니다. 지루한 선수에게 가차없는 UFC는 피치, 유신, 쉴즈, 카몽에 이은 또한명의 지루한 플레이를 하는 선수에 대한 징계성 방출이네요.


형제인 제이크 로숄트도 UFC에서 방출되었는데 형제가 모두 방출되는 아픔을 겪네요. 개인적으로 제2의 브록 레스너가 될 재목으로 보고 기대했는데 스트루브전의 개그매치와 넬슨전 육상선수모드로 최근 너무 지루한 시합을 했죠.


뭐 로숄트야 벨라토르가면 좋은 대우 받을 수 있을거 같아서 그다지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션 조단도 아직 UFC와 계약이 안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조단, 미트리온, 로숄트에 콩고 그리고 미나코프였나? 아무튼 벨라토르 현 챔프와 하리토노프, 라이진 헤비급GP 우승자 킹모 그리고 효도르가 합류해서 벨라토르 헤비급 토너먼트하면 꽤나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이네요. 뭐 킴보 슬라이스도 껴넣을 수 있으면 금상첨화구요.


꽤나 솔리드 해진 로스터를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이는 벨라토르네요.)



줄리아나 페냐 : 여름에 복귀한다.

(법적 문제가 해결됐다고 합니다. 여름에 복귀한다고 하는데 그때 복귀하는 또한명의 컨텐더가 있죠 ... 캣 진가노 ... 과연 둘이 붙게 될까요?)


미오치치 일병 구하기

(오늘 UFC198 미디어프레스가 있었는데 브라질리언에 둘러쌓인 미오치치 혼자만 심각하네요 ^^)


크리스 사이보그 : 코너 맥그리거 때문에 희망이 생겼다.

(UFC는 코너 맥그리거가 체급을 뛰어넘어 싸우니까 많은 흥행을 시키는 걸 보고 깨달았을 거라고 ... 결국 이런 코너 맥그리거의 월장은 체급간의 슈퍼파이트의 문을 열었다고 생각하고 자신도 체급과 관계없이 슈퍼파이트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네요.


즉, UFC가 사이보그에게 135를 강요하기 보다 맥그리거 효과로 다른 체급에서 싸우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UFC198 미디어 기자회견 내용


- 크리스 사이보그

: 나는 내 체급을 유지하고 싶다. 거기서 나의 벨트를 지키고 싶다. 나는 이 시합 후 미샤 테이트, 홀리 홈 그리고 론다 로우지와의 시합을 원한다.


론다는 이제 더이상 챔피언도 아니고 내가 그녀를 보지 못할 이유가 없다. 뉴욕대회에서 싸울 수 있으면 좋겠다. 만약 론다가 계속 은퇴상황이거나 혹은 나와 싸우지 않기 위해 몇개의 변명을 더 늘어놓으면 홈이나 테이트와 기꺼이 싸우겠다. 나는 팬들이 볼 수 있는 가장 큰 시합을 만들길 원한다.


- 데미안 마이아

: 맷 브라운을 이기고 타이틀전을 원한다. 브라운은 계속 앞으로 밀고 나오기 때문에 터프한 시합이 될 것이다.


- 앤더슨 실바

: 벨포트와의 리매치는 이미 떠나갔다. 알도, 자카레 이후 브라질을 대표할 선수들이 없다. 하지만 왈리 알베스는 챔피언이 될 포텐셜이 있다. 



브록 레스너 : 내 UFC벨트? 어딨나 몰라. 하지만 내 돈이 어딨는지는 알지

(자신은 현실주의자지 감성적인 사람이 아니라며 UFC, WWE, NCAA 벨트나 트로피들이 어딨나 생각이 안난다고 하네요. 하지만 자신이 그것을 통해 얼마나 많은 돈을 번지는 안다네요.^^


맥그리거도 레스너와 비슷한 마인드가 아닐지...)


케니 플로리안 : 사이보그전을 거부한 컨텐더가 누구인지에 대한 힌트

(레슬리 스미스가 처음 오퍼가 간 선수는 아니며 자기가 듣기론 미샤 테이트, 홀리 홈, 론다 로우지 3명 중 하나에게 오퍼가 갔지만 거부했다고 하네요.


플로리안의 말이 진실이라면 홀리 홈 아닐까요? 론다는 아직 오프시즌이고 테이트는 챔피언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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