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199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혼돈의 미들급

셔독 예상

마이클 비스핑 VS 호날도 자카레

도미닉 크루즈 VS TJ 딜라쇼

맥스 할로웨이 VS 프랭키 에드가 - 조제 알도 승자

더스틴 포이리에 VS 베닐 다리우쉬

루크 락홀드 VS 비토 벨포트

MMA정키 예상

마이클 비스핑 VS 루크 락홀드

도미닉 크루즈 VS TJ 딜라쇼

맥스 할로웨이 VS 프랭키 에드가 - 조제 알도 승자

더스틴 포이리에 VS 베닐 다리우쉬

루크 락홀드 VS 비토 벨포트

평산아빠 예상

마이클 비스핑 VS 호날도 자카레

- 비스핑의 챔피언 등극으로 혼돈의 시대가 된 미들급이네요. 락홀드와의 리매치는 팬들이 지겨워할거 같고 와이드먼은 챔프가 락홀드였기에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었던 만큼 역시 어려워 보이고 로메로 역시 징계 이후 복귀가 타이틀샷은 안어울리고 결국 자카레가 받지 않을까 싶네요.

도미닉 크루즈 VS TJ 딜라쇼 - 하파엘 아순사오 승자

- 뭐 이 그룹 밖에 없죠. 아직 나머지는 타이틀샷을 받기에는 한경기 정도 더 인상적인 승이 필요하죠.

맥스 할로웨이 VS 프랭키 에드가 - 조제 알도 패자

- 맥그리거 - 디아즈 2차전이 공식확정되었습니다. 이후 코너 맥그리거의 행보가 페더급 방어일 것으로 보이기에 할로웨이는 차차기 타이틀샷을 놓고 알도-에드가 패자와 붙을 것으로 보이네요.

뭐랄까 예전 콘딧 - 핸드릭스처럼 핸드릭스가 이길 경우에만 타이틀샷을 주는 형태 말이죠.

더스틴 포이리에 VS 길버트 멜렌데즈 - 에드손 바르보자 승자 혹은 앤소니 페티스 혹은  윌 브룩스

- 포이리에가 컨텐더 진입에 성공했기에 컨텐더 매치를 치룰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타이틀경쟁 그룹에 있는 퍼거슨 혹은 누르마고메도프는 어렵고 다리우쉬, 이아퀸타 등보다는 이번 그린전 승리로 한발 앞서 있다고 보입니다. 

그런데 사실 멜렌데즈 - 바르보자라면 약간 포이리에보다 높은 위치에 있다고 보이긴 하는데 과연 앤소니 페티스를 포이리에 붙일지 의문이 듭니다. 그런데 앤소니 페티스정도가 적당해 보이긴 합니다.

윌 브룩스가 UFC와 계약한다면 그를 평가할 좋은 매치업이라고 보입니다.

루크 락홀드 VS 비토 벨포트

- 와이드먼과의 리매치는 지금 상황에선 약간 낭비로 보이고 락홀드 - 벨포트의 리매치는 굉장히 적절한 시기라고 보입니다.

뭐 두선수 모두에게 굉장히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시합이라고 보입니다.

브라이언 오르테가 VS 찰스 올리베이라 혹은 컵 스완슨

- 오르테가에게 남은 검증은 올리베이라 같은 S클래스 주짓떼로와의 그라운드 게임을 견딜 수 있는가 혹은 컵 스완슨 정도의 스피디한 테크니션을 상대로 해법을 찾을 수 있는가 정도로 보입니다.

제시카 안드라데 VS 칼라 에스파르자 혹은 카롤리나 코왈키에비츠

- 스트로급의 최고레벨 레슬러 에스파르자의 레슬링을 견딜 수 있느냐 혹은 코왈키에비츠의 스피드를 잡아낼 수 있느냐는 이 선수가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느냐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고 보입니다.

타이틀경쟁그룹이 로즈 나마유나스 외에 뚜렷이 보이지 않는 스트로급에 안드라데가 빠르게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뭐 조앤 칼더우드 - 발레리 레터노 승자와도 굉장히 흥미로운 시합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