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릭 스토리가 UFC와 재계약을 하지 않은 이유

릭 스토리가 UFC와 재계약을 하지 않은 이유

(3연승 중이었고 세로니를 이긴다면 재계약에 유리해질 것으로 생각했지만 이건 완전히 역효과를 불러왔다고 합니다.

앞니에 부상을 입었고 얼굴에 펀치를 맞는 것에 대해 매우 민감해진 상태라고 하네요.

결국 좋은 재계약을 얻는데 실패했고 부상을 입으며 동기부여가 떨어졌고 이제 오랜 선수생활로 인해 몸이 많이 안좋아진 상태에서 자신은 3~4년전부터 소방관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에 세로니전의 패배로 소방관이 되는 것으로 진로를 바꿨다고 합니다.

본인은 한번에 2개를 할 수 없는 스타일이라 소방관이 되는데 전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MMA에서 은퇴하는 것은 아니며 경기들을 챙겨볼거고 그걸 보며 점점 동기부여가 되고 몸이 완쾌되면 다시 시작할 수도 있을거라는 여지를 남겨놓았네요.

잠정적 은퇴 정도로 봐야하지 않나 싶네요.)

스티븐 톰슨 : 우들리는 다른 챔피언들과 똑같이 대우 받고 있어.

(우들리는 자신이 역사상 가장 대우를 받지 못하는 챔피언이며 웰터급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한다는 인터뷰에 대해

톰슨은 단지 우들리가 아직 충분히 대우 받을 만큼의 벨트 방어를 한게 아니며 코너 맥그리거를 제외하면 여타 다른 챔피언들과 동등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내놓았고,

챔피언을 꿈꾸는 모든 선수는 모두 자신이 올타임 넘버원이라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한다며 그런 생각이 없다면 결코 챔피언이 될 수 없기에 우들리의 그런 생각은 지극히 정상이며 이걸 진짜로 해낸 선수는 GSP이기에 그가 올타임 넘버원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발이 부러진 데릭 루이스

(언제 부러졌는지는 모르겠다고 하네요.)

This is how you wrestle pic.twitter.com/8UquLyyauR

— UFC Insiders (@UFCInsiders) February 22, 2017

레슬링 시합에서 나온 엄청난 롤링

(엄청난 운동능력이네요)

컵 스완슨의 동기부여는? 

(팬들에게 최고의 스완슨 버전을 선사하는게 동기부여라고 하네요. 그래서 이번 시합 자신의 인생 가장 큰 시합인 것처럼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