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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IBF챔프 제프 레거시 "나는 닉디아즈의 입에 주먹을 먹여 그를 잠재울 것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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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IBF챔프 제프 레거시 "나는 닉디아즈의 입에 주먹을 먹여 그를 잠재울 것이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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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IBF 챔피언 제프 "레프트 훅" 레거시는 USA Today의 닉디아즈의 자신에 대한 복싱 도전을 관심있게 읽었다.

제프 레거시 왈

"솔직히, 나는 약간 충격을 먹었다. 닉은 MMA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이고 자신의 분야에서 엄청난 위치에 올라있는 선수다.

링안에서 나와 복싱시합을 한다는건 엄청 걱정해야 할 일일 것이다.

나는 기꺼이 언제 어디서든 기다리겠다.

그리고 올바른 몸값을 위해 나는 그의 터프함에 맞설것이고 그의 입에 주먹을 꽂아넣고 그를 잠재울 것이다."

또한 그의 매니저는

아직 디아즈 캠프와 어떤 협상도 벌이지 않았지만 복싱시합의 파이트머니는 50대50으로 하는게 적정하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있네요.

전체적인 인터뷰 느낌이 제프레거시쪽은 굉장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고 꼭 성사시키길 원하는 분위기네요.

참고로 제프레거시의 전성기라면 2005년 쯤이고 ... 그 당시 슈퍼미들급 최고의 선수 조칼자게가 그와의 시합이 무서워 피했다는 언론보도들이 있을 정도로 제프 레거시의 포스가 대단했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해 조칼자게에게 엄청 얻어맞고 3-0판정패를 하긴 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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