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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113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씬시아 칼빌로에게 타이틀 경쟁그룹 진입의 기회가 주어질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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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113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씬시아 칼빌로에게 타이틀 경쟁그룹 진입의 기회가 주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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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독 예상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VS 하파엘 도스 안요스

씬시아 칼빌로 VS 칼라 에스파르자

폴 펠더 VS 제임스 빅

카릴 라운트리 VS 도미닉 레예스

알렉산드레 판도자 VS 존 모라가


블러디엘보우 예상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VS 하파엘 도스 안요스 혹은 닐 매그니

거너 넬슨 VS 김동현 혹은 레오나르도 산토스(라이트급 전향시 - 컬럼리스트의 희망사항임)

씬시아 칼빌로 VS 칼라 에스파르자 혹은 코트니 케이시

조앤 칼더우드 VS 벡 롤링스(플라이급 매치)

폴 펠더 VS 다리우쉬 - 던햄 패자 혹은 조 더피

잭 마쉬맨 VS 톰 브리즈 혹은 마빈 베토리

카릴 라운트리 VS 데빈 클락

알렉산드레 판도자 VS 존 모라가 혹은 마고메도 비부라토프

브렛 존스 VS 매튜 로페즈 혹은 조 소토




평산아빠 예상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VS 콜비 코빙턴 

- 갑자기 치고올라온 두선수가 붙어야 된다고 봅니다. 도스 안요스, 매그니 등은 타이틀샷 획득에 도움이 되는 매치를 하려고 할 것이기 때문에 이런 리스크가 큰 무서운 신예와의 시합을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거너 넬슨 VS 김동현 혹은 라플레어 - 올리베이라 승자

- 넬슨, 김동현 둘 다 상황이 안좋게 되었지만 역시나 이 시합은 스타일상 언제 어디서나 시합해도 좋은 매치라고 생각됩니다. 

또하나의 옵션은 커리어의 막바지에 다다라 자신의 가장 강한 무기가 깨지며 컨텐더 경쟁력을 많이 잃은 김동현과 달리 거너 넬슨은 아직 컨텐더 경쟁력이 있다고 보이고 결국 치고 올라오는 하위랭커들의 도전을 디딤돌 삼아 다시 올라오는 거죠.

씬시아 칼빌로 VS 칼라 에스파르자

- 에스파르자가 모로즈를 상대로 승리했을 때 칼빌로는 예상범위에 없었는데 토레스가 워터슨과 링크되어 있다는게 확인된 상황이고 씬시아 칼빌로를 UFC에서 푸쉬하고 있다는 느낌이 있어 제2의 벤젠트로 키우기 위해 붙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리고 죠죠와의 경기를 보면서도 에스파르자가 상성상 칼빌로에게 힘들 수 있겠단 생각을 했기에 둘이 붙는걸 보고 싶네요.

조앤 칼더우드 VS 벡 롤링스(플라이급 매치)

- 칼더우드는 감량에 실패하며 더이상 미련없이 스트로급을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벡 롤링스 역시 감량에 어려움을 겪는 선수이기에 플라이급 매치로 적당하다고 보입니다. 그외에도 플라이급이 신설되면 자신이 몬스터가 될거라고 주장하는 리즈 카무치나 제시카 아이도 후보라고 할 수 있겠죠.

저는 베쓰 코헤이아가 플라이급으로 내려갔으면 하네요.

폴 펠더 VS 루스탐 하빌로프 - 데스몬드 그린 승자 혹은 제임스 빅

- 현재 탑15보더라인의 최일선에 있는 선수들은 펠더, 하빌로프, 빅, 마고메도프, 레오나르도 산토스, 찰스 올리베이라, 조 더피에 직전 패배하며 한걸음 뒤로 물러난 트리날도, 밀러, 브룩스, 바비 그린까지 아마도 UFC 전체를 통틀어도 가장 치열한 경쟁 구간이 여기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펠더는 게이트키퍼로 쓰기는 아깝고 푸쉬하자니 조금 약하고 약간 애매한 위치에 있다고 보이며 비슷한 애매한 위치의 선수와 매치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잭 마쉬맨 VS 헥터 롬바드 - 앤소니 스미스 승자 혹은 마빈 베토리

- 랭킹이나 마쉬맨의 테이크다운 디펜스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베토리가 좋아 보입니다. 또하나의 옵션은 역시 마쉬맨은 치고받아야 좋은 시합을 하죠. 그리고 그런 좋은 시합을 할 수 있는 상대가 롬바드와 스미스죠.

카릴 라운트리 VS 이온 쿠텔라바 혹은 데빈 클락

- 폴 크레익이 이미 지난 경기 패배했었기에 랭킹은 높지만 라운트리가 현재의 크레익의 랭킹만큼 상승할거 같지는 않고 기존의 폴 크레익 정도의 위치의 선수와 한경기 한 뒤 승리하면 탑15 진입 경쟁 그룹과의 시합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알렉산드레 판도자 VS 니콜라우 마테우스

- 니콜라우 마테우스가 금지약물 복용으로 1년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고 8월에 징계가 풀리니까 시기가 얼추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테우스는 급오퍼를 받고 존 모라가를 이기며 굉장한 기대를 모은 선수인데 도핑테스트에 걸렸기 때문에 존 모라가급 선수보다는 그 아래 선수와의 시합이 주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브렛 존스 VS 히카르도 라모스 혹은 조 소토

- 밴텀급에는 브렛 존스와 톰 듀케노와라는 신성이 있고 이 둘을 지금 붙이기는 조금 아깝죠. 그리고 그 사이에 끼어 있는 조금 기대감이 덜한 기대주로 히카르도 라모스와 브라이언 켈러허가 있습니다.

켈러허는 당장 시합이 잡혔고,

이 라모스와 존스 혹은 듀케노와가 붙을거 같고 라모스와 붙지 않는 선수는 하니 야야, 조 소토 같은 인지도가 높은 베테랑과의 시합을 통해 인지도 올리기 매치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갈로어 보판도 VS 도미닉 스틸

- 보판도 선수가 혜성처럼 나타나 듣도보도 못한 쓰로우 넉아웃을 만들어내며 승리를 했죠. 아직 이 선수가 어떤 레벨인지 UFC 데뷔전을 치뤘음에도 알수가 없기에 이제 미들커터라인에서도 경쟁력을 잃고 있는 '힘쌘' 도미닉 스틸 정도와 붙여보는게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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