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콜비 코빙턴 : 존 존스는 대학시절부터 스테로이드를 사용했어.

콜비 코빙턴 : 존 존스는 대학시절부터 스테로이드를 사용했어.

(코빙턴은 대학시절 존 존스와 룸메이트였고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서부터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인 소위 로이드 레이지 현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코빙턴이 외출했다 들어오면 "야 X발 너 뭐하다 이제 들어와? 빨리 설거지 안해?" 라고 하면서 돌아버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의 눈에 어린 광기를 보며 로이드 레이지를 확인했다고 하네요.

또한 197파운드 내셔널 챔피언이 된 이후 헤비급으로 올라가기 위해 스테로이드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느꼈던 것으로 보였고 그때부터 그에 대한 존중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밤새 코카인 파티를 하고 그 다음날 5라운드 시합을 뛰는건 PED를 사용하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이라며 존 존스의 UFC에서의 PED 사용을 강력히 의심하네요. )

브래드 타바레스 발 부상으로 아웃

(훈련 중 발이 부러지며 시합에 참가할 수 없게 되었고 상대인 이스라엘 아데사냐는 계속 메인이벤트에 머물며 새로운 상대를 물색할거라고 합니다.

티아고 산토스가 대체 선수로 자원한 상태이지만 데이나 화이트는 계속 알맞은 상대를 찾고 있는 중이라고 얘기하네요.) 

지미 리베라 VS 존 도슨 논의 중

(8,9월 쯤 둘이 붙이는 것을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지미 리베라가 데미지도 회복하고 재정비하고 나오기 보다는 빨리 승리를 따내고 싶은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