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케빈 리의 참신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토니 퍼거슨 승자 예상

케빈 리의 참신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토니 퍼거슨 승자 예상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토니 퍼거슨전의 시합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항상 주위에 20여명 정도와 같이 시합을 준비했지만 토니 퍼거슨은 코로나19 사태가 있기 수년전부터 빅베어에 자신만의 캠프를 차리고 은둔하면서 훈련하며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집에서 훈련하는 많은 선수들처럼 훈련해왔다며 코로나19로 인한 훈련 캠프의 변화 문제로 토니 퍼거슨이 이길거 같다고 얘기하네요.

케빈 리 : 1년간 쉰다.

- 찰스 올리베이라에게 패하며 자신을 몇년간 볼 수 없을거라는 인터뷰를 했는데 오늘 헬와니쇼에서 1년을 쉴 것이며 계속 트라이스타짐에서 훈련을 할 것이고 계속 라이트급에서 뛸거라고 하네요.

브랜든 모레노 : 타이틀전이 아니면 조셉 베나비데즈와는 안싸운다.

- 자신의 TUF 코치였던 베나비데즈는 자신에게 친구 이상의 멘토라며 자신에게 많은 기술들을 가르쳐줬고 주시에르 포미가와의 시합에서도 조언을 줬다며 조셉 베나비데즈와는 싸우기 싫다고 하네요.

계약이 만료된 엘리지우 잘레스키

- UFC와의 계약이 만료되었고 UFC에서 어떤 오퍼를 주는지 볼 거라고 합니다. 다른 단체도 고려해보겠지만 UFC와 재계약을 하고 싶다고 하네요.

길버트 번즈 : 타이론 우들리는 완전 거짓말쟁이임.

- 우들리가 자신과의 시합을 받아들였다고 말했지만 그는 시합을 거절했고 콜비 코빙턴과의 시합을 만들려 했고 UFC가 RDA를 오퍼하자 그 시합을 거절했다고 주장하네요.

또한 주에서 10명 이상 모이지 말라는 발표가 있자 시합이 무산될 걸 알고 자신과의 시합을 그때서야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고 하며, 리온 에드워즈는 사우스포인데 자신은 오소독스고 넉아웃파워와 주짓수가 있어 자신이 질걸 알고 거절했다고 얘기하네요.

마지막으로 자신이 시합을 고를 수 있으면 콜비 코빙턴과 타이론 우들리가 1순위이고 2순위가 스티븐 톰슨과 리온 에드워즈며 3순위가 마이클 키에사라고 밝혔습니다.  

앤소니 존스가 다시 MMA를 하기로 마음먹게된 계기는 다니엘 코미어 VS 스티페 미오치치 2차전

- 은퇴했을 당시 자신은 정말 끝났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더이상 훈련을 하기 싫었다고 합니다. 멘탈면에서 완전히 끝났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시 MMA 복귀로의 마음에 불을 지핀건 다니엘 코미어 - 스티페 미오치치 2차전을 본 후로 이 시합만 3,4번 더 봤고,

거기서 대부분의 일반인은 볼 수 없는 하이 레벨의 기술, 재능, 타이밍, 셋업을 봤고 자신은 여전히 그걸 할 수 있기에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합니다.

코로나 19를 막는데 돕기 위해 백만유로를 기부한 코너 맥그리거

- 1,088,000달러어치의 의료물품을 아일랜드 병원에 기부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