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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더스틴 포이리에 : 난 더 좋아지기 위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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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더스틴 포이리에 : 난 더 좋아지기 위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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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포이리에 : 난 더 좋아지기 위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 이번 시합은 터프했어. 댄은 터프가이고 상승세를 타고 있던 선수였고 정말로 자신이 나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나에게 싸움을 걸었어.

난 이번 시합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었고 나의 팀, 나의 기술 그리고 훈련 규율을 믿어. 결국 내가 이겼고 내 안에서 몇라운드를 더 뛸 수 있다고 생각했어.

비록 내가 이겼지만 난 좀 더 날카로웠어야했어. 난 안맞아도 될 몇개의 타격을 허용했어. 댄의 파워를 무시해서는 아니지만 난 포켓안에 너무 오래 머물렀어.

난 더 날카로워져야해.

결국 난 나의 거리를 찾았고 후커의 레이지한 타격들에 카운터로 응사했어. 좋은 타격들을 몇개 적중시켰고 후커의 머리가 제쳐지게 만들었지. 이런 타격들과 함께 난 라운드들을 따냈지.

하지만  난 이보다 더 잘 할 수 있어.

아마도 연말이나 내년에나 다음 시합을 가질거야. 난 당장 집에 가서 내 딸을 보길 원해. 난 승자야. 그리고 커리어 가장 오래 쉬었어. 8주간 나의 다리에 힘이 들어가질 않았어. 난 9달을 쉬었지. 그래서 몇가지 극복해야할 것들이 있었어.

지금 나는 다시 승자가 되었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길 원해. 난 더 좋아지길 원해. 난 이 스포츠에 계속 애정을 가지고 머물길 원하지 내가 싫어하는 부분으로 나 자신을 몰아가길 원치 않아. 난 오랫동안 이 일을 해왔고 매일 한계까지 몰아붙여왔어.

그래서 난 단지 그것을 제대로 하길 원해. 올바른 방식으로 전력을 다하길 원해.

* 아리엘 헬와니의 포이리에 VS 퍼거슨에 누가 '노'라 말하겠어?란 트윗에 포이리에는 "제길, 날 좀 쉬게 놔둬!!!"라는 트윗을 남기며 당분간 쉴 것을 암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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