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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앤소니 존슨 라이트헤비급으로 복귀 선언 / 데이나 화이트 : 존 존스는 바로 헤비급 타이틀샷을 받을 수도 있다. 본문

MMA/MMA뉴스

[UFC 트윗 단신] 앤소니 존슨 라이트헤비급으로 복귀 선언 / 데이나 화이트 : 존 존스는 바로 헤비급 타이틀샷을 받을 수도 있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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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소니 존슨 라이트헤비급으로 복귀 선언

- 드디어 공식적으로 복귀를 선언하고 USADA 테스트 풀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들어갔으니 6개월 후 복귀가 가능하고 결국 내년 초 복귀전을 가질 것으로 보이네요.

 

데이나 화이트 : 존 존스는 바로 헤비급 타이틀샷을 받을 수도 있다.

- 데이나 화이트는 존 존스가 지금 당장 프란시스 은가누를 뛰어넘어 타이틀샷을 받을 순 없지만 그가 복귀 결정을 했을때 (역대 최고 선수인 그가) 타이틀샷을 달라고 하면 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브랜든 모레노 : 코디 가브란트도 본인이 플라이급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없다는 것을 안다.

- 3연속 넉아웃되고 커리어의 하향기에 접어든 하파엘 아순사오를 이긴 가브란트가 밴텀급이든 플라이급이든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은 없다며 본인도 그것을 알거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타이틀샷을 뺏긴 것에 대해 가슴 아프지만 그렇다고 개인적인 감정은 없다고 합니다. 가브란트가 더 인기가 많고 그런 선수를 내세우길 UFC에선 원한다는 것을 이해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가브란트가 125파운드를 만들 수 있다고 보지만 과연 경기력이 어떨지는 모르겠다며 자신은 과거 단지 135파운드에서 한번 싸우고 왔을 뿐인데 다음 경기 125파운드 시합 계체에 실패했다며 체급을 바꾸는 것은 언제나 어려운 일이라고 얘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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