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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UFC 라이트헤비급 전챔피언 라샤드에반스 PPV 판매력 분석 본문
요즘 존존스와의 대립관계로 UFC 입장에선 성사만 되면 잭팟을 기대할 수 있는 효자(?) 라샤드에반스의 PPV 판매력 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위 표에서 보듯 라샤드에반스는 상대에 따라 PPV판매량이 급변합니다.
절정기에서 완전히 내려온 티토와의 대결(UFC133)에서는 31만개의 판매로 저조한 반면
포레스트 그리핀과의 타이틀전은 120만개로 역대 2위의 PPV판매량을 기록합니다.
이 데이터에서 가장 특이한 점은 료토 마치다와의 타이틀방어전입니다.
마치다와의 경기는 PPV판매량은 50만개 정도(쇼군, 잭슨전)로 에반스와의 경기도 그정도로 예상되지만 그가 챔피언에 있을 때는 10만개의 추가 PPV가 생겼습니다.
즉, 쇼군이나 잭슨보다는 흥행력이 있는 파이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TUF내내 퀸튼과의 입싸움을 벌여 관심을 모았던 대회는 100만개를 넘었고 TUF출신 스타들의 타이틀전(UFC92)은 120만개를 기록할 정도로 라샤드 에반스가 트래쉬토크나 챔피언에 있을 때 굉장히 높은 PPV를 판매합니다.
그래서 존존스와의 대결이 대박을 낼 것 같다는 개인적인 예상입니다.
정리하면
라샤드에반스의 챔피언전은 60만개를 보장하고 상대와의 대립각이 커질수록 에반스가 워낙 화끈하게 잘 반응을 해 PPV판매량이 쭉쭉 올라 레스너, GSP를 제외하면 매치업만 잘 짜지면 PPV 100만에 근접할 수 있는 몇안되는 효자 파이터 중 한명이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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