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카마루 우스만 : 타이론 우들리에게 콜비 코빙턴전은 상성상 최악 아니 최고의 시나리오로 갈 것

카마루 우스만 : 타이론 우들리에게 콜비 코빙턴전은 상성상 최악 아니 최고의 시나리오로 갈 것

- 우들리와 코빙턴 둘 다를 이겨본 카마루 우스만은 그래플링을 할 수 있는 압박형 파이터에게 2연패를 당한 타이론 우들리가 역시나 비슷한 스타일의 코빙턴에게 최악의 패배를 당하는 시나리오가 써질 수도 있고,

반면에 사우스포의 각을 먹고 라이트를 날리는데 도사인 우들리가 최고의 시나리오를 쓸 수도 있다고 내다봤네요.

*뭔가 날카로운 분석같으면서도 또 한편으론 하나마나한 얘기같군요.

 

스티페 미오치치 : 난 브록 레스너의 UFC 복귀전 상대가 될 자격이 있다.

- 100% 자신이 브록 레스너의 UFC 복귀전 상대가 될 자격이 있다고 생각되며 자신에게 젤 먼저 시합 오퍼를 할거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 브록 레스너는 상대하기도 쉽고 PPV 보너스도 많이 받을 수 있고 자신의 레거시를 두텁게 하고 인지도를 높이는데도 좋은 누구나 탐내는 최고의 상대죠.

 

히카르도 라마스 공식 은퇴 선언

- 히카르도 라마스가 39살의 나이에 UFC 전적 11승6패를 기록하며 옥타곤을 공식적으로 떠났네요.

전성기 시절 정찬성 선수와 시합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타이론 우들리 : 내 주먹가는 대로 놔둘 것이다.

- 이번 콜비 코빙턴전 주먹이 나가는 것을 제어하지 않을거라며 머리고 바디고 상관없이 무차력 폭격을 할거고 심지어 감점을 먹더래도 사타구니에 펀치를 치는 것도 개념치 않을거라고 하네요. 

* 뭐 이래놓고 또 신중에 신중을 기하며 타이밍을 재고 샷을 고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