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인터뷰 소식] 알렉산더 헤르난데즈 : 새로운 캠프와 함께 2.0버전을 보여줄 것이다.

알렉산더 헤르난데즈 : 새로운 캠프와 함께 2.0버전을 보여줄 것이다.

- 드류 도버에게 패한 뒤 체육관을 옮겨 난 지금 마크 몬타야와 함께 한다. 난 그의 집에서 살고 있지. 

몬토야는 내가 시합에서 잘못하고 있는 중요한 디테일들을 짚어줬다.

이 팀은 정말 대단하다. 난 팩토리X로 옮기고 새롭고 더 좋은 2.0버전의 헤르난데즈가 되었다. 

 

그루츠마커가 어떤 선수인지 안다. 그는 탱크다. 겁나게 맷집이 좋지.

그루츠마커와의 시합에서 조 로존이 한 실수를 난 하지 않는다.

조 로존은 오버 페이스로 싸웠다.

그루츠마커를 쉽게 때릴 수 있으니까 흥분한거지.

그런데 그루츠마커는 슈퍼 터프하거든.

그래서 끝낼 수 있다는 생각에 오버페이스로 싸우다 그루츠마커가 안쓰러지니까 나중 라운드에 잡아먹힌거다.

그리고 내가 지난 패배들에서 실수한 부분이 그 부분이다.

이번엔 나의 페이스와 리듬을 유지하고 싸운다.

이번 시합 나의 가장 큰 명제는 효율적으로 싸우는 것이다. - #1101

 

마일스 존스 : 케빈은 내가 싸워온 레벨의 선수가 아냐.

- 우린 비슷한 스타일로 싸우고 성장해 왔지. 둘 다 더블 잽치고 큰 라이트를 날리는 걸 좋아해.

그리고 좋은 레프트 훅을 가지고 있지. 그리고 레슬링을 할 수 있고 터프해.

하지만 그는 내가 싸워온 레벨에서 싸우지 않았어. 

그도 자신의 UFC 데뷔전 인상적인 승리를 위해 준비하고 노력하겠지만 후반 라운드에서 맞았을 때 그는 겁을 먹게 될거야.

이 시합은 팬들이 좋아할만한 시합이고 내가 모든 영역에서 더 좋다고 느껴.

내가 이 시합을 그려보면 그는 실수를 만들거고 난 그 기회를 포착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