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인터뷰 소식] 글로버 테세이라 : 37살때 보다 딱봐도 지금이 더 몸이 좋다.

글로버 테세이라 : 37살때 보다 딱봐도 지금이 더 몸이 좋다.

- 40이 된 난 지금 몸상태가 매우 좋다고 느껴진다.

내가 37살 때보다 지금이 그냥 보기에도 더 건강하고 몸상태가 좋아보인다.

 

과거에 난 너무 많은 슈하스코(돼지고기)와 카샤사(브라질소주)를 먹고 마셨다.

오늘날 난 매우 상태가 좋고 사람들이 그걸 알아차리고 있다. 

난 지난 시합에서 '존 존스를 제외한 모두를 패고있던' 앤소니 스미스를 엄청난 경기력으로 이겼지.

 

난 티아고 산토스전에 매우 집중하고 있고 동기부여가 잘 되어 있다. 

이 시합은 날 타이틀전으로 이끌 시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지금 당장 얀은 생각치 않는다. 오로지 티아고만 생각한다.

 

티아고 산토스는 슈퍼 터프하고 무에타이 파이터에 가깝다. 

나에겐 많은 전략이 없다. 그저 타격전을 하거나 나의 복싱을 사용해 거리를 깨고 들어가 상대를 바닥으로 끌고 가는 것이다. 

이 시합은 뷰티풀한 시합이 될 것이다. -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