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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커티스 블레이즈 : 존 존스와 싸우느니 걍 약한 상대랑 싸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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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커티스 블레이즈 : 존 존스와 싸우느니 걍 약한 상대랑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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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티스 블레이즈 : 존 존스와 싸우느니 걍 약한 상대랑 싸운다.

- 자신은 데릭 루이스를 이기면 타이틀샷을 받는다며 굳이 존 존스가 헤비급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테스트하는 선수로 뛰고 싶지 않고 또한 누구랑 싸워도 20만달러 받는데 그 돈받고 존 존스랑 싸우니니 그냥 약한 상대랑 싸우겠다고 하네요.

 

ONE 챔피언쉽 마저 앤더슨 실바 영입 사양

- 벨라토르, PFL에 이어 또하나의 큰 단체인 ONE마저 거절했네요.

거절 사유는 선수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비토 벨포트랑은 계약했죠. ^^;;

 

페트르 얀의 경기 캔슬 이유는 비자 문제

- 챔피언이 되기 전에는 여건이 안되어도 그냥 비행기타고 날아가서 위험을 감수하고 싸웠지만,

챔피언인 지금 시합을 잘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질 때 싸울거라며 그런 부분에서 이번에 문제가 많아 시합을 연기했다고 합니다.

 

마이클 챈들러 : UFC의 제시 금액이 가장 좋은 것은 아니었다.

- FA가 되고 PFL, ONE, 벨라토르까지 제시하는 금액은  매우 좋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은 돈버는 것은 벨라토르에서 많이 했고 자신의 커리어의 종착지는 UFC라 생각했고 자신은 돈보다는 자신이 세계 최고 선수임을 증명하는게 더 중요했다며 UFC가 비록 최고 금액을 제시한 건 아니지만 이런 경쟁을 할 수 있는 환경이었기에 선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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