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연기가 피어오르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GSP / 저스틴 게이치 매니저 : 마이클 챈들러는 마이클 존슨의 올드 버전

케니 플로리안 : GSP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전을 준비 중이란 소식을 들었다.

- 이름을 말할 수 없지만 MMA씬에서 잘 알려진 코치가 GSP가 하빕전을 준비 중이란 얘기를 했다며 팟캐스트에서 밝혔습니다.

또한 하빕의 헤드코치 자비에르 멘데즈는 하빕의 아버지가 GSP와의 시합을 원했기에 하빕이 어머니의 허락을 받고 복귀하여 싸울 수 있는 유일한 상대는 GSP일거라고 밝혔습니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GSP 추진 중이란 트윗을 올렸다 삭제한 알리 압델아지즈

- 하빕의 매니저 알리는 "하빕과 GSP 시합이 추진 중이란 사람들의 말은 완전 진실이다."란 트윗을 올렸다 삭제 후

"하빕 VS GSP 루머는 완전 페이크 뉴스다."라고 완전 반대되는 트윗을 올렸습니다.

* 케니 플로리안의 인터뷰도 그렇고 알리의 트윗 삭제 건도 그렇고 뭔가 연기가 모라모락 피어오르는 느낌이네요.

 

제임스 빅 은퇴 발표

- 마이너무대로 가서도 피니쉬를 당한 제임스 빅이 34살의 나이에 은퇴를 발표했네요.

규칙을 지키며 열심히 훈련했지만 사실 MMA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없는 상태에서 시합에 나섰고 마지막 펀치를 맞았을 때 뭔가 잘못됐음을 느꼈다고 합니다.

아들에게 인생에서 어려울 때 포기하지말라는 법을 가르치고 싶어 계속 선수 생활을 했지만 축구, 농구나 시험에서 탈락하는 것과 달리 격투기는 영구적인 데미지를 받을 수 있기에,

이런 방식으로 가르칠 수 없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이번 시합으로 양쪽 안와 골절과 턱도 부상을 입었다고 하네요.

 

저스틴 게이치 매니저 : 마이클 챈들러는 마이클 존슨의 올드 버전

- 게이치의 매니저 알리 압델아지즈는 마이클 챈들러전에 대해 열려있지만

챈들러는 같은 마이클이지만 마이클 존슨의 전성기 시절보다 좋지 않은 파이터로 마이클 존슨의 올드 버전이라고 디스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