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매치업 뉴스] 코너 맥그리거 VS 더스틴 포이리에 7월 11일 메인이벤트 공식 확정 / 얀 블라코비치 VS 글로버 테세이라전 발표

코너 맥그리거 VS 더스틴 포이리에 7월 11일 메인이벤트 공식 확정

- 기부금 문제로 위기에 빠졌던 이 시합이 맥그리거가 계약서에 서명하며 공식 확정되었네요.

더스틴 포이리에 VS 코너 맥그리거 배당율

- 여전히 코너 맥그리거가 탑독이군요. 하지만 2차전에 비해 많이 줄었네요.

어느 배팅 사이트에서는 둘 다 -105로 동률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헤나토 모이카노 VS 제이 허버트 6월 27일 대회 카드 추가

- UFC 데뷔전에서 프란시스 트리날도에게 패한 제이 허버트가 또한명의 네임드를 얻었네요.

제이 허버트에 대한 UFC의 기대감을 옅볼 수 있네요.

 

디에고 페레이라 VS 그레고르 길레스피 5월 9일 시합 카드 추가

- 3월 21일 브래드 리델을 상대로 복귀전을 가질 예정이었던 길레스피가 리델의 코로나19 방역절차로 인해 아웃되면서 복귀전이 무산되었는데 더 큰 기회를 얻었군요.

브래드 리델이라면 길레스피가 자신의 건재를 증명할 수성매치였지만 페레이라라면 건재를 넘어 여전히 탑텐 포텐셜이 있음을 증명하는 케빈 리전 패배를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는 시합이죠.

문제는 디에고 페레이라가 레슬러 킬러라는 점이죠.

과연 길레스피가 미들커터 레슬러와는 레벨이 다르게 페레이라의 그라운드를 걱정해 스탠딩에서 위축된 플레이를 하지 않고 그라운드로 가도 다리우쉬처럼 잘 싸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다시 비상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얀 블라코비치 VS 글로버 테세이라 UFC266(9월 5일) 메인이벤트로 격돌

- 데이나 화이트가 발표했네요.

블라코비치는 6개월 쉬면서 애보고 연말쯤 방어전을 할거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일정이 당겨졌네요.

좀 쉬니 몸이 근질근질한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