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매치업 뉴스] 카마루 우스만이 이기길 가장 바라는 선수가 될 콜비 코빙턴 / 데이나 화이트 : 프란시스 은가누의 다음 상대는 '아마도' 데릭 루이스가 될 것임.

카마루 우스만이 이기길 가장 바라는 선수가 될 콜비 코빙턴

- 데이나 화이트가 오늘 우스만이 마스비달을 이기면 다음 도전자는 코빙턴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콜비가 지금 붙을 선수가 없긴 한데 ... 그래도 리온 에드워즈가 이 말을 싫어하겠네요.

스티븐 톰슨이 길버트 번즈를 이기는 경우 분명 타이틀샷 명분이 있고,

리온 에드워즈 역시 마찬가지며 네이트 디아즈가 이길 경우는 더 큰 명분이 생기죠.

전 콜비와의 시합보다는 리온 에드워즈나 스티븐 톰슨과의 시합을 보고 싶네요.

 

데이나 화이트 : 프란시스 은가누의 다음 상대는 '아마도' 데릭 루이스가 될 것임.

- 존 존스와의 협상 전략인지 협상이 진짜로 잘 안되고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데릭 루이스 쪽으로 다음 상대가 정해지는 분위기 같습니다.

뭐 이 경기도 기대됩니다. 설마 1차전 같지는 않겠죠.

 

말론 베라 리매치 시합 잡힘 ... 그러나 ...

- 말론 베라가 리매치를 한다고 하길래 당연히 션 오말리일 줄 알았는데 데비 그랜트군요.

이 시합은 정찬성 - 댄 이게가 메인 이벤트로 출전하는 6월 20일 대회에서 펼쳐집니다.

현재 데비 그랜트는 3연승에 최근 한참 주목받고 있던 조나단 마르티네즈를 피니쉬시키며 전성기에 접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죠.

참고로 2016년 2월 데비 그랜트가 말론 베라를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이겼습니다.

 

자이르지뇨 로젠스트루이크 VS 아우구스토 사카이 6월 6일 대회 메인이벤트로 격돌

- 원래 5월 2일 사카이는 압둘라히모프와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갑자기 큰 기회가 찾아왔네요.

로젠스트루이크를 이기면 바로 컨텐더가 될 수 있죠.

 

요안나 옌드레이칙 복귀 의사 표명 - 웨일리 장 VS 로즈 나마유나스 승자를 원함

- 매치메이커 믹 메이나드에게 복귀한다고 전화했고 타이틀전 승자와 붙여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칼라 에스파르자 - 얀 샤오난 승자보다 요안나가 더 매력적인 카드이긴 한데 그래도 에스파르자에게 한번 기회를 줘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