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매치업 뉴스] 에드손 바르보자 VS 기가 치카제 8월 29일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격돌 - 더욱 확률이 높아진 정찬성 VS 켈빈 케이터

에드손 바르보자 VS 기가 치카제 8월 29일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격돌

- 드디어 기가 치카제가 그토록 바라던 기회를 잡았군요.

자신이 이 체급 최고의 타격가라 자부하는 기가 치카제가 에드손 바르보자를 상대로 어떤 타격을 보여줄지 매우 기대되는 시합이네요.

두 킥커간의 타격쇼 기대합니다.

사실 케이터 - 바르보자, 치카제 - 앨런 정도를 예상하고 있었는데 이 시합이 잡히면서 자꾸 정찬성의 다음 상대가 켈빈 케이터로 압축되는 느낌입니다.

 

드론 윈 갈비뼈 부상으로 필 호스전 아웃

- 필 호스가 승리한 뒤 하루만에 두 선수의 시합이 잡혀 놀라웠는데 아쉽게 드론 윈의 부상으로 캔슬되었네요.

두 선수 모두 화려한 레슬링 베이스의 짧고 단단한 유형의 기대주라서 붙어야할 운명이었는데 아쉽네요.

 

케빈 홀랜드 VS 카일 다우카우스 10월 3일 대회 카드 추가

- AKA에서 다니엘 코미어와 훈련하며 레슬링 보강 중인 케빈 홀랜드에게 카일 다우카우스를 붙여줬군요.

카일 다우카우스는 자신의 모든 피니쉬(8서브미션)를 서브미션으로 장식하고 있는 선수죠.

하지만 브랜든 앨런과 필 호스 등 헤비 그래플러들에게 패하며 어느 정도 한계를 보여주고 있어서 케빈 홀랜드에게 튠업 파이트 느낌의 시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