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매치업 뉴스] 닉 디아즈 VS 로비 라울러 2차전 UFC266 코메인이벤트로 추진 중 / 헤비급 타이틀 구도 / 정찬성 선수에게 내린 한줄기 빛

 

닉 디아즈 VS 로비 라울러 2차전 UFC266 코메인이벤트로 추진 중

- 아리엘 헬와니에 의하면 90~95%가 진행되었고 몇개의 디테일한 부분만 결정되면 된다고 합니다.

* 로비 라울러라면 닉 디아즈가 현재 탑15에게 어떤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지 간접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시합으로 보입니다.

 

토니 퍼거슨은 올해가 끝나기 전 복귀한다.

- 데이나 화이트에 의하면 현재 시합에 관해 얘기중이며 올해가 끝나기 전 토니 퍼거슨이 출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길버트 번즈 - 스티븐 톰슨전은 넘버원 컨텐더 매치가 아님.

- 이 시합을 사랑하지만 넘버원 컨텐더는 콜비 코빙턴이라고 다시 한번 확인해준 데이나 화이트네요.

그리고 우스만 - 코빙턴 전은 아직 진행된게 아무것도 없지만 올해 안에 시합을 할거라고 합니다.

 

앞으로의 헤비급 타이틀전 구도

- 데이나 화이트에 의하면 데릭 루이스 - 시릴 가네 승자가 프란시스 은가누와 붙고 그 승자가 스티페 미오치치와 붙는다고 합니다.

스티페 미오치치가 이번 인터림 타이틀전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는 이젠 나이가 있어서 은가누에게 넉아웃된 이후 좀 더 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맥스 할로웨이 VS 야이르 로드리게즈는 불투명

- 아직 이 시합을 다시 진행할지 말지는 결정되지 않았고 불행히도 이 시합에 대해서는 답할 수 있는게 없다고 데이나 화이트가 말했습니다.

* 정찬성의 다음 상대가 켈빈 케이터로 압축되어가던 와중 한줄기 빛과 같은 소식이군요.

켈빈 케이터보다는 맥스 할로웨이나 야이르 로드리게즈가 정찬성 선수에게 천만배 더 좋은 옵션이죠. ㅎㅎㅎ

 

* 그외에 데이나 화이트는 함잣 치마예프는 10월 복귀 예정이고 로렌 머피가 타이틀전을 위해서는 좀 더 시간을 두고 준비를 해야한다고 해서 쉐브첸코와의 시합을 추진했지만 지금은 보류된 상태고,

하빕이 은퇴 후 다시 한번 복귀를 타진했지만 여전히 누르마고메도프는 거절했고,

닉 디아즈가 올해 시합이 불발된다면 다시는 UFC에서 시합을 할 수 없을거라고 지난 닉 디아즈와의 미팅에서 얘기했다고도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