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매치업 뉴스] 데렉 브런슨 VS 제러드 캐노니어 UFC270 추진중 / 데릭 루이스 VS 크리스 다우카우스 12월 19일 대회 추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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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렉 브런슨 VS 제러드 캐노니어 UFC270 추진중

- 결국 두선수가 타이틀샷을 놓고 싸울 것으로 보이네요.

브런슨은 자신이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생각이었고 캐노니어는 타이틀샷을 받으려면 자신과 싸워 이겨야한다고 주장했죠.

두 선수 중 누가 더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냐가지고 논리 싸움을 했는데 결국 캐노니어가 이겼네요. ^^

브런슨은 대런 틸을 이기고 아데산야 - 휘태커의 승자를 상대로 3,4월 쯤 타이틀전을 가지고 싶다고 했지만 제러드 캐노니어와의 시합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말했었죠.

관련 포스팅 : 제러드 캐노니어의 데렉 브런슨에 대한 타이틀샷 견제

관련 포스팅 : 제러드 캐노니어의 타이틀샷에 관한 생각에 대한 데렉 브런슨의 반응

 

르론 머피가 대체 선수로 마콴 아미르카니 상대

- 원래 마콴의 상대였던 트리스탄 코넬리가 목수술을 하게 되면서 르론 머피로 상대가 바뀌었네요.

마콴 아미르카니면 더글라스 실바보다 더 인지도가 높은 선수이기에 이번에 르론 머피가 승리하면 이번엔(?) 주목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마넬 카프 VS 잘가스 줌마굴로프 12월 5일 대회 카드 추가

- 오데 오스본을 상대로 2패 뒤 드디어 플라잉 니킥 마수걸이 승을 거둔 마넬 카프에게 네임드를 붙여주지 않고 일단 줌마굴로프 수준에서 시작하는군요.

줌마굴라프 역시 2패 뒤 최근 제롬 리베라를 상대로 마수걸이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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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루이스 VS 크리스 다우카우스 12월 19일 대회 추진중

- 드디어 크리스 다우카우스가 타이틀 경쟁 그룹에 들어갈 기회를 잡았군요.

데릭 루이스는 큰 경기에서 지고나면 그 레벨에서의 시합을 고집하지 않고 좀 더 하위 랭커의 오퍼를 굉장히 쿨하게 수락하는 경향이 있죠.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나 신예의 도전을 쿨하게 받아들일 모양입니다.

크리스 다우카우스가 길고 핸드스피드가 빠르지만 발이 빠른건 아니라 이 시합 상당히 재밌을거 같습니다.

 

아우구스토 사카이 VS 타이 투이바사 11월 21일 대회 카드 추가

- 추락하는 사카이와 다시 부활 중인 투이바사가 중간 지점에서 만났군요.

구칸 사키와의 타격 훈련, 프로페셔널한 라이프 스타일로의 변경 등으로 거듭나고 있는 타이 투이바사가 사카이를 꺽고 다시 메인이벤터로 나서는 날이 올지 궁금합니다.

타이 투이바사는 최근 그렉 하디를 꺽고 3연승 중이며 사카이는 오브레임에게 호되게 당한 뒤 자이르지뇨에게는 소극적인 플레이로 일관하다 넉아웃을 당하며 안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죠.

 

그렉 하디 VS 알렉세이 올레이닉 1월 23일 UFC 270 카드 추가

- 타이 투이바사에게 패한 그렉 하디가 크리스 다우카우스에게 패한 알렉세이 올레이닉과 싸우네요.

그렉 하디의 그래플링 레벨을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매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