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매치업 뉴스] 함잣 치마예프를 거절한 네이트 디아즈 그리고 그 이유 / 잭 허만슨 VS 션 스트릭랜드 2월 6일 메인이벤트에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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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잣 치마예프를 거절한 네이트 디아즈 그리고 그 이유

- 네이트 디아즈에 의하면 UFC는 함잣을 오퍼했고 자신은 UFC에서 고작 4경기 뛴 루키를 자신에게 오퍼했다는 것에 대해 매우 무례하게 느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의 이름을 말하지도 마라. 레벨이라는 게 있다. 그의 이름을 듣는 것 조차 싫다.

가능한한 빨리 탑5와 싸우길 원한다.'라며 끝맺음을 했습니다.

또한 함잣은 코너 맥그리거가 쉬운 상대가 필요하니까 그와 붙이라고 매치메이킹까지 제안했네요. ^^

 

이에 대해 함잣 치마예프는 

"넌 가짜 갱스터다. 난 누구랑 싸우든 상관하지 않는다. 

넌 나에게 있어 가장 쉬운 돈벌이 상대다."라고 반응했습니다.

 

닉 디아즈 VS 케빈 홀랜드?

- 차엘 소넨에 의하면 UFC는 닉 디아즈 VS 케빈 홀랜드의 시합을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케빈 홀랜드는 웰터급 전향을 준비하고 있고 닉 디아즈는 호르헤 마스비달이 부상으로 아웃되었을 때 리온 에드워즈와의 시합을 자원할 만큼 아직 파이터로써 싸우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상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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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허만슨 VS 션 스트릭랜드 2월 6일 메인이벤트에서 격돌

- 션 스트릭랜드의 테이크다운 방어력과 그래플링이 어느 정도인지를 확실히 알 수 있는 시합이군요.

 

마뇽 피오롯 VS 제시카 아이 3월 6일 대회 카드 추가

- 제시카 아이는 플라이급으로 전향해 타이틀도전까지 했지만 지금은 어느새 3연패 중이죠.

이 시합은 마뇽 피오롯의 디딤돌로 들어가는 느낌이고 제시카 아이가 여기서도 패한다면 케빈 리처럼 방출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뇽 피오롯은 올해 1월 데뷔해 3연승을 거두며 주가가 떡상하고 있는 타격 베이스의 선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