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150 도날드 세로니 VS 멜빈 길라드 스탯분석으로 본 승부예측

 

 

 

- 기본 데이터 -

 

 

 

 

- 2차 데이터 -

 

 

- 전적 & 프로필 -

 

도날드 세로니 전적 & 프로필

 

 

 

 

 

멜빈 길라드 전적 & 프로필

 

 

 

 

 

타격적인 측면

 

도날드 세로니는 타격을 많이 시도하고 또 그만큼 허용합니다.  또 때린만큼 맞습니다.

 

멜빈 길라드는 자신의 승의 63%인 19번을 (T)KO로 장식할 만큼 펀치에 파워가 있습니다.

 

강타시도횟수가 100번을 넘어갈 정도로 꽤 많은 타격을 시도하는 반면 타격허용기회는 74번으로 자신이 시도한거보다 훨씬 적게 상대가 타격할 기회를 허용합니다.

 

또한 강타회피율이 9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상대가 길라드에게 스트라이크시도를 350번 이상 안했기에 정식으로 올라있진 않습니다.

 

강타 적중횟수에 비해 강타 허용횟수가 세로니가 많이 뒤쳐집니다.

 

전적으로 볼 때 펀치의 파워적인 측면도 길라드가 앞서는 것으로 보여

 

전체적으로 타격적인 면은 멜빈 길라드의 우세가 분석됩니다.

 

멜빈 길라드 우세 !!!

 

 

그래플링 측면

 

멜빈길라드의 테이크다운 성공율은 78%로 1위 GSP의 77.8%를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UFC 5게임이상 20번 이상 테이크다운 시도가 있어야 순위에 랭크되는데

 

멜빈길라드는 현재 18번의 테이크다운시도가 있었기에 이것은 엄청난 테이크다운 성공율입니다.

 

- 멜빈 길라드 그래플링 데이터 -

 

 

도날드 세로니보다 테이크다운 시도를 적게하면서 성공은 오히려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멜빈 길라드는 자신의 패의 90%를 서브미션패로 당하고 있습니다. 10번 중 무려 9번의 서브미션패입니다.

 

서브미션의 종류도 암바, 트라이앵글쵸크, RNC, 길로틴 쵸크 등 대부분의 기술에 당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도날드 세로니는 18승 중 72%인 13승을 서브미션으로 잡아냈습니다.

 

그리고 그 중 6번의 트라이앵글 쵸크 승이 있습니다.

 

즉, 멜빈 길라드가 수치적으로 테이크다운 능력이 세로니보다 더 있다고 하나 테이크다운 자체를 하지 않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상대는 서브미션이 장기이고 그것도 아래에서 거는 트라이앵글 쵸크를 무지 잘 하기 때문이죠

 

도날드 세로니 우세!!!

 

 

 

결론적으로

 

멜빈 길라드는 스탠딩 타격전으로 경기를 풀어가고 도날드 세로니는 스탠딩 타격이든 그라운드든 플랜B까지 전략을 짜며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도날드 세로니는 타격의 81%를 스탠딩 상황에서 하고 있으며 자신의 23번의 커리어에서 한번도 (T)KO로 진적이 없고 무에타이 챔피언까지 지낼 정도로 타격에 소질이 있습니다.

 

- 도날드 세로니 스트라이킹 데이터 -

 

 

타격에서 길라드에게 밀리더라도 확실한 플랜B가 있기에 타격점수보다 그래플링분야의 점수가 훨씬 높다고 분석되는 도날드 세로니의 승으로 분석됩니다. 

 

도날드 세로니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