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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아쿠아리움 아이큐아리움 관람 후기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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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디지털밸리 유스페이스몰에 아이큐아리움이란 특이한 디지털 아쿠아리움이 생겼습니다.

 

바다생물을 좋아하는 우리 평이 산이를 위해 얼릉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결론은 "좀 비싸도 아이들을 위해 한번을 가볼만 하다" 였습니다.

 

본격적으로 아이큐아리움 관람 후기를 써보면

 

우선 가격은 어른 16000원, 아이 12,000원 36개월 미만은 무료 입장입니다.

 

아래는 입구의 모습입니다.

 

 

 

 

 

 

입장하기전에 상어하고 사진찍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입장할 때 아쿠아키트라는 것을 줍니다. 이걸로 들어가서 게임을 하는데 씁니다.

 

뭐 그다지 쓸모가 있나 싶지만 나중에 고기잡을 때(?) 씁니다.

 

 

 

 

 

 

 

가장 좋았던게 사실은 첫번째 관람하는 곳이었습니다

 

현무호에 탑승에 해저를 탐험하는 건데 꽤 실감나고 360도 화면이 나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진짜 탑승한 것처럼 막 움직이기도 하고 했습니다.

 

 

 

 

두번째는 고대 바다생물들을 보는 곳인데 실러캔스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뭐 별건 없는데 사진촬영금지라서 못찍었습니다.

 

 

세번째는 테이블별로 고기를 잡는 게임을 하는 곳입니다. 이 곳도 뭐 조금 신기한 정도 .... 이곳에서 촬영하다가 찍지말라고 ....ㅡ,,ㅡ

 

 

네번째는 극장같은 곳엘가서 바다생물을 봤는데 꽤 실감나고 좋았습니다. 이곳에서 눈치보다 촬영실패 ㅡ,,ㅡ

 

그 다음은 심해를 보는 곳인데 비추고 디지털 아쿠아리움의 하일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곳에 갔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바닥에 물고기들이 돌아다니는데 아쿠아키트에 뜬 물고기를 갖다 대면 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뭐 그걸 떠나 우리 아들 자기 발밑으로 바다생물들이 지나다니니까 매우 신기하고 즐거워 합니다.

 

 

 

 

마지막으로 4DX 극장에서 영화를 봤습니다.

 

꽤 실감나고 완성도있는 영화로 의자도 움직이고 막 공기같은거도 나오고 꽤 신기했습니다.

 

 

 

자주 찾아오기는 그렇지만 아이가 바다생물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와볼만한 곳이란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혹등고래를 좋아한다면 더욱 와볼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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