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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UFC 베가스 33 홀 VS 스트릭랜드 출전 선수들 인터뷰 - 강경호 선수 시합전 기자회견 포함

션 스트릭랜드 - 내가 홀을 이기면 아마도 타이틀전까지 한경기가 남을 거야. 하지만 난 정말로 시합 이후를 보고 뭔가를 목적으로 싸우지 않아. 난 싸우는걸 좋아해. 이게 나의 직업이고 나의 인생이야. 만약 내가 시합에 출전해 돈을 받지 못했다면 난 돈을 내고서라도 싸웠을거야. UFC라는게 존재하지 않았고 내가 체육관에만 있었다면 난 사람들과 싸우기 위해 돈을 냈을거야. 이것이 내 직업이라 참 다행이야. 유라이야 홀 - 난 탑5와의 시합 기회를 얻으려 노력해왔어. 하지만 이 스포츠에는 정치가 존재해. 뭐 어쩌겠어. 내 생각에 대부분 시합이 잡혔고 아마도 남은 유일한 선수가 스트릭랜드였을거야. 서류상으로 볼 때는 이 시합이 말이 안되지. 그는 나보다 랭킹이 낮아. 하지만 이 비지니스 세계를 알잖아. 난 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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