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 블러디엘보우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UFC 데뷔전에서 전도유망한 기대주끼리 매치업이 되는 경우는 흔한 일이 아니다. 아마도 알렉스 엔룬드 VS 마틴 부쉬캄프가 재매치업이 되기 전까지는 유일한 케이스일 것이다. 브렛 존스는 누구? 브렛 존스는 타이탄FC 챔피언이자 케이지 워리어 전챔프로 12승 무패의 웨일즈 파이터이다. 그는 지난 4년간 가능성 있는 신예들 중 그가 만날 수 있는 베스트들과 싸워왔다. 하지만 가장 높은 피니쉬율을 가진 선수는 아니다. 6번의 판정승이 있다. 그는 유도 블랙벨트로 어렸을 적부터 유도를 수련해 왔다. 브렛 존스에게 기대할 수 있는 점은? 브렛 존스의 경기를 보면 말도 안되는 운동능력을 제외한 헨리 세후도가 떠오른다. 존스의 운동능력이 나쁘다기 보다는 세후도가 썸씽스페셜이라..

* 블러디엘보우 기사를 번역한 글입니다. * 참고로 이 글을 쓴 제인 사이몬 컬럼리스트는 곽관호 선수의 상대인 브렛 존스를 헨리 세후도에 비교하고 있지만 또한 곽관호 선수에 대해 본인(곽관호)이 생각하는 것 보다 더 위험한 터무니없는 운동능력을 가진 선수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곽관호는 누구인가? 곽관호는 탑FC/PXC의 챔피언으로 9승 무패의 파이터다. 그의 가장 큰 승리는 UFC출신의 알테킨 오키리치로 그는 5연속 피니쉬승으로 시작했지만 최근 4경기에서는 3경기가 판정승이다. 그는 용무도, 태권도, 유도 등 다양한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있다. 곽관호에게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순수한 운동능력으로 볼 때 곽관호 같은 선수는 많지 않다. 그는 유연함, 다이나믹함, 날렵한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 많은 다른 ..

루크 락홀드 전방십자인대부상으로 UFN101 메인이벤트에서 아웃(흠... 락홀드의 무릎부상 ... 이거 심상찮아 보이네요. 비스핑전에는 내측 십자인대 부상이었는데 이번엔 전방십자인대부상이네요. 락홀드의 부상과 비스핑의 UFC206 출전 열망과 맞물리며 호날도 자카레측은 타이틀샷을 달라는 입장입니다. 챔피언은 빨리 싸우고 싶어하고 자신은 상대가 없으니 ... 뭐랄까 비스핑이 타이틀샷을 받은 상황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비스핑은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네요. 과연 불운의 아이콘 자카레에게 락홀드의 부상은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 있을까요?) 론다 로우지 : 이번 시합은 나의 마지막 시합 중 하나다.(론다 로우지는 더 엘렌쇼에 출연해 자신은 파이팅 생활을 오래하지 않을거라며 이번 시합은 자신의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