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달콤한 모스카토 화이트 와인을 먹고 싶던차에 할인을 하게 되서 선택한 두에그라디 제조사를 안보고 샀는데 알고보니 모스카토 화이트 와인의 선두주자 발레벨보의 제품!!! 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샀지만 원래 가격은 2만2천원 ... 왠지 잘 산 느낌이었다. 두에 그라디 와인정보(출처 : 와인21닷컴) 와인 테이스팅 두에 그라디 시음 후 느낌은? 발레벨보 모스카토 다스티와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할 정도로 느낌이 좋았다. 게다가 2%의 알콜도수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좋았다. 스위트하고 향도 좋고 적당한 스파클링까지 이거 역시 나의 밸류와인 목록에 포함될 와인이다. 와인은 마시고 싶은데 최근 술자리가 잦아 컨디션이 안좋은 상태 뭐 ... 그럴때 가볍게 마실 수 있지 않을까?

종류 : 화이트 와인(스파클링) 당도 : 스위트 와인 용도 : 디저트 와인 생산국 : 이탈리아 알코올 : 5.5% 가격 : 28,000원(16,900원에 구매) 우선 모스카토 다스티(Moscato d'Asti)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면 와인을 만드는 포도 품종을 뜻합니다. 이탈리아의 아스티(d'Asti) 지방에서 생산되는 포도주로 상당히 달고 도수가 낮아 디저트용으로 많이 마십니다. 이 와인은 청포도 품종인 머스캣으로 만드는데 이 머스캣의 이탈리아어가 모스카토입니다. 모스카토 품종으로 생산되 대표적인 포도주는 Asti Spumante(아스티 스푸만테)입니다. 자 그럼 모스카토 다스티 - VALLEBELBO를 마신 느낌은 스파클링과 당도가 너무 강하지 않고 적당하다는 느낌으로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