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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스타트렉 비욘드 - TV시리즈로의 회귀

설정은 영화용, 실제 내용은 TV시리즈 그 간극이 너무 크다. 평점 : 5.6 연출력 (★★★☆☆) - 전체적으로 화면이 어둡고 인물들의 액션 동선이 이해가 안간다. 전체적인 리듬감 역시 부족하다.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인 트랜스포테이션 역시 신선하지 못하다. 흥미로운 스토리 (★★★☆☆)- 전편들의 스타트렉 스토리도 좋은 점수를 줄 수 없는 편인데 이번 역시 그렇다. 스타트렉의 가장 큰 문제는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만이 우주를 구할 수 있는 상황을 제대로 만들지 못한다는 점이다. 배우들의 연기 (★★★☆☆) - JJ 에이브람스가 살려논 이 영화의 최대 강점인 캐릭터마저 많이 사라져 버려 아쉬웠다. 매력적인 요소 (★★★☆☆) - CG만이 살아남았다. 엔터프라이즈호가 공격당하는 씬과 중간 기착지 행성의 비주..
문화생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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