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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전형적인 소재, 부분 부분 과장된 코미디 ... 그래도 좋다. 평점 : 7.2 연출력 (★★★☆☆) - 깔끔한 연출이 돋보이지만 신선하지 않고 올드한 과장된 코미디가 몰입을 방해한다. 또한 약간은 논란이 될 수 있는 체벌이나 성매매 부분에 대한 고찰은 좀 부족해 보였다. 또하나 너무 많은 폭력(?)이 나온다. 좀 지치는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신인감독치고는 상당히 템포조절이 돋보였다.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흥미로운 스토리 (★★★★☆)- 굉장히 흔한 소재고 안정된 소재임에도 영화 중반부 이후 이 불가능해 보이는 미션(?)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너무 궁금하게 만드는 스토리였다. 배우들의 연기 (★★★★☆) - 전미선, 전노민은 뭐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고 평이했다. 아니 전노민은 좀 드라마 연기를 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