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자마할 힐 VS 조니 워커 2월 20일 카드 추가 - 지미 크루트를 초살로 끝내며 다시 기대치를 올려놓은 자마할 힐이 점점 포텐이 떨어지고 있는 조니 워커를 상대하네요. 과연 둘 사이에 골든 크로스가 일어나며 자마할 힐이 다시 한번 차세대 주자로 떠오를 수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알렉스 케세레스 VS 소디크 유수프 3월 13일 대회 카드 추가 - 최승우 선수를 서브미션으로 잡고 5연승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고 있는 케세레스가 아놀드 알렌에게 패하며 컨텐더 진입에 실패한 뒤 11개월 만에 출전하는 소디크 유수프 선수를 만나네요. 유수프에게는 자신의 건재를 증명할 시합이고 케세레스는 드디어 미들커터를 벗어나 랭킹 경쟁을 시작할 좋은 기회로 보입니다.

자마할 힐 : 이번 시합은 개인적인 감정을 가진 시합이다. 크레익을 실려나가게 만든다. - 폴 크레익 그 녀석은 나의 SNS에 와서 나의 코로나19 감염이 거짓이라는 둥 X같은 말을 써댔어. (폴 크레익 VS 자마할 힐의 시합은 지난 3월 힐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캔슬되었습니다.) 이번 시합은 완전 개인적인 시합이야. 난 폴 크레익 그 녀석을 완전히 압도하고 파괴해버릴거야. 쉽게 끝내주지 않아. 난 그 녀석이 옥타곤을 걸어서 나가게 만들지 않을거야. 실려나가게 만들거야. 폴 크레익의 게임을 무시할 생각은 없어. 그의 게임이 그를 UFC 랭킹 14위로 올려놨으니 말이야. 그는 분명히 숙련되고 재능있는 파이터야. 하지만 내가 아는 한 그는 나보다 모든 영역에서 레벨이 낮아. 크레익은 뭐 나를 그라운드로 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