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앤더슨 실바 : 복귀전은 마이클 비스핑과 하고 싶다. 마이클 비스핑의 대답 "I'm in"(요즘 마이클 비스핑의 주가가 아주 좋네요. 무사시, 마치다에 이어 앤더슨 실바까지 비스핑과 하고 싶다네요. 아무래도 이제 전성기를 지나 기량이 살짝 떨어졌지만 인기만큼은 그대로인 비스핑이 "먹기 좋은 떡"으로 보이나 보네요.) 유라이야 페이버 : 나를 맥그리거와 안붙여주는 이유는 나의 서브미션 때문(페이버가 맥그리거와 자신의 시합은 이치에 맞는 매치업인데 안시켜준다며 이유는 서브미션 방어에 약한 맥그리거가 최고의 서브미션 승을 가지고 있는 자신의 서브미션 능력 때문이라며... 맥그리거는 커리어상 두번의 패배 모두 서브미션패입니다.(니바, 암트라이앵글쵸크) 디에고 브랜다오 : 올해 말에 다시 한번 싸우고 싶다.(뭐 ..

조쉬바넷이 드디어 11년만에 UFC에 재입성했습니다. 바넷의 UFC 전적은 4승1패로 챔피언까지 올랐습니다. 또한 최근 5년 10경기 성적이 9승1패이며 세르게이 하리토노프, 페드로 히조, 제프 몬슨, 길버트 아이블, 제로니모 도스 산토스 등을 이겨왔고 다니엘 코미어에게만 졌습니다. 조쉬 바넷 최고의 전성기 기량은 아닐지라 이 노장은 아직은 충분히 UFC의 헤비급 랭커들과 경쟁이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조쉬 바넷은 데뷔전으로 누구와 붙게 될까요? 우선 위 계층도의 상위 3그룹과 데뷔전을 치르기는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하위 2그룹도 바넷의 네임밸류를 생각할 때 붙기 힘들다고 보이며 중간의 2그룹(상위 4,5그룹)과 붙을 확률이 많아 보입니다. 그럼 이 그룹 중 붙을 확률이 많은 순서대로 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