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알저메인 스털링은 조제 알도를 뛰어넘고 타이틀샷을 받아야할까? - 와우~ 압도적으로 스털링이 알도를 제끼고 페트르 얀의 상대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군요. 이번 스털링의 퍼포먼스가 대단하긴했죠. * 알저메인 스털링은 말론 모라에스를 상대로 사실상 알도가 이겼다고 보기에 타이틀샷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코디 가브란트의 밴텀급 토너먼트가 얼마나 어썸하게 들리는가? - 사실 토너먼트 포맷이 팬들을 열광시키는데는 최고죠.

프란시스 은가누는 올해 챔피언이 될 수 있을까? - 자신감도 확실히 좋아졌고 MMA를 대하는 태도도 좋아졌다고 보이고 미오치치전을 통해 자신의 단점을 알고 보완했고 갑자기 뜨면서 생긴 스타병도 많이 없어진 느낌이며 미오치치가 코미어와 격전을 치루며 다시 붙는다면 이번엔 은가누의 파워를 더욱 버거워할거 같아 가능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코미어와 인터림 타이틀전을 한다면 미오치치전보다는 좀 더 어려울 것으로 보이네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저스틴 게이치 승자는? - 역시나 게이치가 더 많은 표를 얻었군요. 토니 퍼거슨이 하빕과 치열하게 싸울 수 있는 선수라면 게이치는 확실히 지거나 확실히 이길 수 있는 선수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확실히 이길 수 있는 확률이 조금 더 높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