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경기 일시 : 2012년 7월 8일 10시30분(한국시각) 6연승 뒤 컨텐더급의 카를로스 콘딧에게 패하며 다나 화이트가 말하는 in the mix(타이틀에 도전할 수 있는 선수)에서는 멀어졌지만 션 피어슨을 수월하게 꺽으며 다시 부활을 날개짓을 하고 있는 김동현입니다. 그 상대는 미들급 타이틀전 경험자 데미안 마이아입니다. 데미안 마이아라는 네임밸류가 큰 선수를 웰터급 데뷔전에 김동현 선수와 붙였다는 것은 김동현선수의 능력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마이아 한번 김동현을 이겨봐라 그럼 너의 웰터급에서의 가능성을 크게 보고 in the mix로 들어온것으로 보겠다"란 얘기입니다. 즉, 마이아에 초점이 맞춰진 경기입니다. 반면, 이런 선수를 김동현이 이긴다면 그의 네임밸류를 고스란히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즉,..

경기 일시 : 2012년 7월 8일 10시30분(한국시각) 올해 UFC 빅3 이벤트의 마지막 이벤트!!! 다나화이트는 PPV판매량을 160만개로 예상하는 이벤트!!! 앤더슨 실바는 이 경기로 800만달러의 수익을 올리거라는 예상!!! 앤더슨 실바 왈 "소넨의 사지를 모두 부러뜨리고 치아를 모조리 뽑아버리겠다!!!" 차엘 소넨 왈 "실바의 관절로 만든 샌드위치를 관중에게 선물하겠다" 1차전과 달리 부상이 없는 100%의 앤더슨 실바 VS 테스토스테론 : 에스트로겐 17:1로 복귀하는 1차전과 같이 약물러가 된 차엘소넨!!! 개인적으로 정말 기대되기도 하지만 TRT주입이라는 편법을 동원하는 선수를 인정할 수 없기에 절대적으로 앤더슨 실바를 응원하는 매치입니다. 양 선수들의 프로필 & 전적을 살펴보면 앤더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