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마이클 비스핑의 경기답게 장외 신경전이 대단했던 시합입니다. 과연 희대의 문신 매치에서 누가 문신을 새기게 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판정으로 갈 경기로 보기에 누구도 문신새기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는데요 ... 비스핑이 장담한 것처럼 벨처는 다시 미들커터로 돌아갈 것인지 아니면 비스핑을 꺽고 확실한 강자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이되는 경기입니다. 자, 그럼 양선수의 프로필 & 전적을 살펴보면 마이클 비스핑 프로필 & 전적 전적 : 23승(14(T)KO, 4Sub, 5Dec) 5패(2(T)KO, 3Dec) 신장 : 188Cm 나이 : 34 리치 : 75.5인치 스탠스 : 오소독스 주요승리선수 : 추성훈, 크리스 리벤, 브라이언 스탠 기타 : 4위 상세전적 : http://www.sherdog.com/..

이번 UFC 159는 어찌 보면 기존 강자와 기대주의 충돌로 볼 수 있는 매치입니다. 존스 - 소넨, 비스핑(3위) - 벨처(10위), 밀러(4위) - 힐리, 데이비스(7위) - 마갈레스가 그런 유형의 경기죠... 넘버시리즈 치고는 좀 약한 감이 있는 대진이지만 넘버시리즈인만큼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을 비롯해 마이클 비스핑, 앨런 벨처, 짐 밀러, 필 데이비스, 로이 넬슨 등 랭커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그외에도 올림픽 메달리스트 레슬러 사라 맥만은 과연 론다 로우지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지 ...루스탐 하빌로프는 다시한번 그의 무지막지한 슬램쇼를 선보일수있을지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