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 현재 UFC는 TRT 역시 PED로 규정하고 있기에 TRT유저도 포함했습니다. 마이클 비스핑 : 마이클 비스핑은 미들급으로 내려오면서 PED 유저를 빼면 단 1패만을 기록하고 있는 비운의 파이터입니다. 미들급에서 16경기를 치뤘고 그 중 PED유저와의 전적을 빼면 9승 1패의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 PED 유저 상대선수 : 크리스 리벤(승), 댄 핸더슨(패), 반다레이 실바(패), 차엘 소넨(패), 비토 벨포트(패), 쿵 리(승) 리치 프랭클린 : 리치 프랭클린은 어찌보면 마이클 비스핑보다 더 억울할 수 있습니다. 프랭클린은 최근 7경기 중 6경기를 PED유저와 싸웠습니다. 이 기간동안 전적은 3승 4패입니다. - PED 유저 상대선수 : 댄 핸더슨(패), 반다레이 실바(승), 비..

TRT를 사용하는 UFC파이터들의 승률 - 확실하게 TRT사용이 확인된 것들에 대한 기록입니다. 퀸튼 잭슨처럼 데이나 화이트 엿먹이려고 "나 TRT했다"라고 스스로 떠벌인 경우를 제외하면 다른 선수들은 사실 그 전부터 TRT를 사용했겠지만 말이죠... 차엘 소넨 : 5승 4패 (2008년부터 사용) 비토 벨포트 : 2승 (FX7부터 사용) 댄 핸더슨 : 4승 4패 (프라이드시절부터 사용) 퀸튼 잭슨 : 0승 2패 (UFC141부터 사용) 포레스트 그리핀 : 1승 0패 (티토 오티즈 은퇴전 사용) 프랭크 미어 : 0승 2패 (주니어 도스 산토스전 부터 사용) 토드 듀피 ; 1승 1패 (마이크 루소전 부터 사용) 네이트 마쿼트 : 2승 1패 쉐인 롤러 : 0승 3패 전체적으로 15승 17패로 승률은 50%를..

요즘 MMA계 최대 화두인 약물에 관한 것중 약물적발된 선수들을 한번 찾아봤습니다. 켄샴락, 호이스 그레이시 등 구시대 인물이나 팀 실비아 등 한물 간 선수 등은 제외하고 최근 활약하는 주요선수에 대해 조사해봤습니다. 스테로이드(경기력 향상용) : 근력, 지구력을 강화시키고 부상회복시간을 짧게 해주는 효과가 있음 조쉬 바넷 : UFC32(바비호프만), UFC36(랜디커튜어), 어플릭션3(효도르 경기 전) 비토 벨포트 : Pride32(댄 핸던슨) 스테판 보너 : UFC62(포레스트 그리핀) 헤르메스 프랑카 : UFC73(션 셔크) 션 셔크 : UFC73(헤르메스 프랑카) 크리스 리벤 : UFC89(마이클 비스핑), UFC138(마크 무뇨즈) 네이트 마쿼트 : UFN1(이반 살라베리), UFC Live 4..

댄 핸더슨 (41세) 격투기에서 할아버지 축에 속하는 그는 아직도 엄청난 근육과 파워를 유지하고 있고 4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댄 핸더슨 최근 전적 프랭크 미어 2009년 7월 11일 브록레스너 2차전 111kg → 2009년 12월 12일 칙콩고전 119kg → 2010년 1월 14일 129kg 즉, 미어는 6개월만에 18kg을 증량시키는 전대미문의 증량을 성공시킵니다. 교통사고 이후 복귀 시 몸 →→→→→→ 111kg 당시 현재 차엘 소넨 UFC 117에서 무적의 앤더슨 실바를 5라운드 내내 압도 명실공히 UFC 미들급의 2인자 UFC 117 약물 적발로 징계에서 복귀 이후 브라이언 스탠과 마이클 비스핑 연파 스탠전의 경우 워낙 레슬링이 차이나니까 쉽게 이겼지만 비스핑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