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알도 VS 프랭키 에드가 승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변수 등장!!

 

UFC 156 메인이벤트 조제 알도 VS 프랭키 에드가의 승부에 변수가 등장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레프리와 저지입니다.

 

레프리로 스티브 마자가티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데이나 화이트가 가장 싫어하고 팬들 사이에서도 최악의 심판으로 손꼽히는 스티브 마자가티입니다.

 

스티브 마자가티는 경고없는 포인트 감점, 규칙없는 제멋대로 스탑선언, 탭도 안쳤는데 서브미션패를 주기도 하고 맷 해밀에게 대화를 시도하는 등 어이없는 행동을 많이 해왔죠 ...

 

실제로 브록 레스너의 경우 랜디 커투어와의 경기에서는 스티브 마자가티가 레프리로 결정된 걸 거부하고 레프리가 바뀌기도 했죠 ....

 

근데 이 스티브 마자가티보다 더 변수가 되는게 바로 저지로 선정된 Adelaide Byrd 입니다.

 

Adelaide Byrd는 멜빈 길라드 - 제이미 바너 전에 길라드의 30-27 승을 준 저지입니다. 다른 저지는 27-30 제이미 바너의 승을 판정했죠...

또한 제이크 엘렌버거 - 카를로스 에두와르도 호차 역시 27-30으로 호차를 가르시아 - 남판의 1차전 역시 가르시아의 승을 판정한 전력이 있습니다.

 

이 레프리와 저지의 조합은 경기 중 혹은 5라운드 경기 후 판정결과에서든 무언가 충분히 변수가 될 수 있는 충분한 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