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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Fox6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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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독 예상

 

드미트리우스 존슨 VS 이안 맥콜 - 조셉 베나비데즈 승자

 

히카르도 라마스 VS 조제 알도 - 프랭키 에드가 승자

 

존 도슨 VS 이안 맥콜 - 조셉 베나비데즈 패자

 

글로버 테세이라 VS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 게가드 무사시 승자

 

도날드 세로니 VS 조 로존

 

클레이 구이다 VS 닉 렌츠

 

T.J 그랜트 VS 에드손 바르보자

 

 

MMA 매니아 예상

 

드미트리우스 존슨 VS 이안 맥콜 - 조셉 베나비데즈 승자

 

히카르도 라마스 VS 조제 알도 - 프랭키 에드가 승자

 

앤소니 페티스 VS 벤 핸더슨 - 길버트 멜렌데즈 승자

 

글로버 테세이라 VS 라샤드 에반스 -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 승자

 

 

평산아빠 예상

 

드미트리우스 존슨 VS 이안 맥콜 - 조셉 베나비데즈 승자

 

- 아직 로스터가 부족한 플라이급에서 이 매치업이 가장 적절하다고 보입니다.

 

특히, 이안 맥콜이 베나비데즈를 이긴다면 존슨- 맥콜 3차전(1차전 사실상 이안 맥콜의 승이었으나 채점 집계 잘못으로 무승부, 2차전 존슨 승리)이 되기 때문에 꽤 괜찮은 매치업이라고 생각됩니다.

 

히카르도 라마스 VS 조제 알도 - 프랭키 에드가 승자

 

조제 알도와 타이틀전이 성사 직전까지 갔던 에릭 코크를 압도적으로 이긴 히카르도 라마스이기에 다음 타이틀 샷은 히카르도 라마스에게 주는게 맞다는 생각입니다.

 

국내 팬 입장에서 정찬성이 바로 타이틀샷을 받으면 좋지만 글쎄요 ... 저는 그동안 페더급 로스터가 꽤 두터워졌기 때문에 정찬성의 타이틀전 직행은 좀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존 도슨 VS 이안 맥콜 - 조셉 베나비데즈 패자

 

패자는 패자끼리의 경향대로  가장 가능한 매치라는 생각입니다.

 

글로버 테세이라 VS 라샤드 에반스 - 호제리오 노게이라 승자 or 게가드 무사시(구스타프손에게 승리 시) or 쇼군

 

필 데이비스는 아마도 비니 마갈레스와 링크되어 있어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포레스트 그리핀은 부상으로 어려워 보이며

 

라이트 헤비급 컨텐더 게이트 키퍼 쇼군과 붙을 확률이 많아 보입니다.

 

만약 쇼군이 꽤 강행군을 해왔기에 쇼군 쪽에서 거부한다면 라샤드 에반스 - 호제리오 노게이라의 승자와 붙어 다음 경기 넘버원 컨텐더 결정전 티켓의 주인공을 가릴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셔독의 예상처럼 구스타프손-무사시 승자와 붙을 확률은 무사시가 승리시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스타프손이 이긴다면 당연히 다음 넘버원컨텐더가 되겠죠.

 

 

도날드 세로니 VS 조 로존

 

패자는 패자끼리의 매치업 경향에 따라 Top주변에 있는 두선수가 위로 올라가기 위한 데스매치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클레이 구이다 VS 정찬성 or 닉 렌츠

 

닉 렌츠도 구이다의 상대로 좋지만 일정상 차차기 타이틀샷의 주인공을 가려야 하기에 구이다와 정찬성이 맞붙어 이긴 선수가 타이틀샷을 획득하는 구도를 예상해봅니다.

 

정찬성이 워낙 인기가 좋아 포이리에와의 2차전도 매우 매력적인 카드고 컵 스완슨과의 화끈한 타격전도 매우 매력적인 카드기 때문에 이쪽에 포커스가 맞춰진다면 오히려 정찬성 - 포이리에 - 스완슨 승자도 가능해보이고 이 경우 구이다는 하츠에게 실망스런 경기력으로 이겼기에 닉 렌츠와 붙일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T.J 그랜트 VS 에드손 바르보자

 

제 체급을 찾으면 라이트급의 강자로 급부상중인 T.J 그랜트가 자신이 Top10과의 경쟁에서도 경쟁력이 있다는 걸 증명할 매치로 에드손 바르보자가 유력합니다.

 

바르보자 역시 무패의 신성으로 주목받다가 제이미 바너에게 덜미가 잡히며 다시 올라오고 있는 중으로 여기서 승자는 다음 경기를 Top10 경계에 있는 선수와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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