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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PPV전략의 변화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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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의 PPV 이벤트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은 TUF1이 방영된 2006년부터입니다.


소위 UFC붐을 등에 엎고 이때부터 UFC의 전성기가 시작됩니다.


그러면서 타이틀전이 아닌 논타이틀전을 메인이벤트로 하는 PPV시합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미국의 경제상황과 맞물려 UFC거품이 꺼지며 이런 타이틀이 걸려있지 않은 무의미한(?) 시합에 지갑을 열지 않는다는 것을 파악한 UFC측은 2012년부터 타이틀전 위주의 PPV전략으로 다시 돌아섰습니다.


2013년 논타이틀전으로 치뤄진 한번의 PPV이벤트(UFC161)도 예정된 밴텀급 타이틀전의 캔슬로 어쩔수없이 치뤄진 이벤트였죠 ...


즉, UFC의 타이틀전 - 논타이틀전의 PPV이벤트 비율은 UFC의 현재 인기를 파악할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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