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경기의 피니쉬 비율

UFC는 1993년 이래로 피니쉬 비율이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 이유는 선수들의 그래플링에 대한 이해도가 좋아지면서 서브미션으로 피니쉬하는 비율이 적어졌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2010년 이후 더이상 하락하지않고 안정화되어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2010년 페더급이 신설되고 2011년 WEC하고 흡수 합병되면서 현재는 UFC시합의 반이상이 라이트급(155파운드) 이하 체급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넉아웃파워가 약한 경량급의 대거 유입으로 피니쉬율이 급격하게 떨어졌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래프에서 보이듯 UFC시합의 피니쉬율은 안정화되었고 아마도 바닥을 찍은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는 상승요인만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