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에서 가장 스타일리쉬한 파이터 Top5 외 MMA단신들

UFC에서 가장 스타일리쉬한 파이터 Top5

5위 카를로스 콘딧

4위 조제 알도

3위 존 존스

2위 앤더슨 실바

1위 앤소니 페티스

이 리스트에서 조제 알도는 사실 수긍을 못하겠네요 ... 알도보다는 쿵리나 마치다를 넣어야 맞는게 아닌가 싶네요 ...

MMA단신

1. 김동현 VS 에릭 실바

- 아직 오피셜은 아니지만 거의 확정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실바 코치진에서도 확인해줬고 ... 아무튼 대어 실바를 잡고 다시 한번 타이틀에 도전하는 김동현 선수를 보고 싶네요

2. 도미닉 크루즈는 내년 2월에나 돌아온다.

- 헤난 바라오가 크루즈에게 직접 들었다고 합니다.

3. 마이클 비스핑 VS 마크 무뇨즈, 멜빈 길라드 VS 로스 피어슨, 거너 넬슨 VS 조단 메인, 라이언 짐머 VS 지미 마누와 in 맨체스터

- 올해 영국대회에 굵직한 매치업들이 성사되었네요. 비스핑 - 무뇨즈의 레슬링 대결과 길라드 - 피어슨의 타격전 ... 꽤나 기대됩니다. 

- 넬슨은 마이크 파일과 매치업이 성사되었었는데 그보다 몇단계 아래에 위치한 직전 경기 패배한 조단 메인과 경기가 성사되어 조금 아쉽게 되었네요. 짐모 VS 마누와 역시 길라드 - 피어슨 못지않은 아주 재밌는 타격전 양상의 경기가 될 것 같아 기대가 많습니다.

UFC in 맨체스터는 재능있고 경기를 재밌게 하는 영국선수들로 인해 매우 기대가 되는 이벤트네요

4. 제레미 스티븐스 VS 로니 제이슨 on UFN29에서 격돌

- 성공적인 페더급 데뷔를 한 스티븐스와 페더급의 브라질 기대주 로니 제이슨이 맞붙네요 ... 로니 제이슨에게 꽤 빨리 기회가 왔네요 ...

5. 비토를 압박하는 게가드 무사시

- 무사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두가 내가 비토와 싸우기를 원하고 있다. 185, 195, 205 어느 체중에서든 싸워주겠다"하면서 비토 벨포트를 압박하고 있네요

6. 후지마르 팔라레스 웰터급으로의 전향 공식발표

- 근육덩어리 팔라레스가 웰터급으로의 전향을 공식 발표했네요 ... 팔라레스의 신장이나 리치는 웰터급이 더 적당하지만 과연 근육몬스터 팔라레스가 웰터급으로 체중을 줄일 수 있을지 의문시 되었는데 할 수 있나보네요 ... 웰터급의 롬바드와 팔라레스의 몸상태가 어떨지 매우 기대됩니다. 미들급으로 감량하며 홀쭉이가 된 반다레이 실바의 모습은 아니겠죠?

그외에 히카르도 라마스는 알도가 돌아올때까지 기다린다고 하고 스완슨은 알도와 싸울 수 없다면 타이틀샷이 보장되면 에드가나 라마스와 싸우겠다고 하네요.

주시에르 다실바는 자신이 조셉 베나비데즈를 꺽으면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있다고 하는데 체급 장악력 2위인 조셉 베나비데즈를 꺽는건 굉장한 일이지만 직전 경기 존 도슨에게 아무것도 못해보고 KO당했는데 ... 좀 김칫국부터 마시는 기분이네요 ...

 

밥샵은 브라질가서 또 지며 12연패를 하고 있고 존 리네커는 한번 성사되었다가 캔슬된 필 해리스를 상대하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