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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VS 에릭 실바 ? 외 MMA 단신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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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VS 에릭 실바 ? 외 MMA 단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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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VS 에릭 실바 UFC on FS1에서 추진


- 아마도 10월 10일 브라질에서 열리는 UFC on FS1 대회에서 추진 중이라는 기사가 블러디엘보우에 떴네요


그리고 이 경기의 승자는 타이틀전선에 뛰어들 수 있는 입지를 갖출 것으로 내다보고 있네요...


김동현이 타이틀전선에 뛰어들기 위해 가장 좋은 선수는 사피딘, 로비 라울러 혹은 마틴 캠프만으로 생각되고 에릭 실바는 피해야할 대상으로 보는데 ...게다가 브라질이라니... 이 시합이 성사되지 않았으면 하네요 ...



호저 그레이시 라이트헤비급으로 올라간다


트위터를 통해 미들급에서 팀 케네디전같은 경기를 하느니 차라리 은퇴하는게 낫다고 얘기하며 라이트헤비급으로 올라갈거라고 밝혔습니다.



헥터 롬바드 "웰터급으로 내려간 것은 전적으로 UFC의 생각이다"


- 자신은 전혀 내려갈 생각이 없었는데 UFC에서 내려가라고 해서 내려가기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 미들급에서 1승2패의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든 롬바드 입장에서 UFC의 말을 안들을 수 없었겠죠...


마이크 피어스 "제이크 쉴즈와 싸우고파"


- "쉴즈와의 경기는 스타일상 재밌는 경기를 만들 수 있고 우리 입장에서 싸울 수 있는 최고레벨의 선수이다. 또한 쉴즈를 상대로 스트라이킹과 무에타이를 잘 써먹을 수 있기 때문에 솔직히 쉴즈를 피니쉬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최강의 웰터급 언더카드 제왕 마이크 피어스 ... 페이스북카드까지 내려간 피어스 입장에서 하루라도 빨리 빅네임과 붙고 싶겠죠



벤 핸더슨 VS 앤소니 페티스의 오프닝 배당은 핸더슨이 근소한 탑독



- 핸더슨(-160) VS 페티스(+120)의 오프닝 배당을 받았네요 ... 확실히 1차전에 페티스가 벤도를 압도했기에 그 영향이 컸다고 보이네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비제이 펜이나 TJ 그랜트를 원한다"


- 비제이 펜과 붙여달라 요구했으나 UFC측에선 답변이 없었다. 비제이 펜과 붙을 수 없다면 그랜트와 붙고 싶다. T.J 그랜트가 다음 타이틀샷을 노리는 컨텐더라면 나를 넘어서서 그것을 증명해봐라"라고 어필했네요


라이트급 11위(평산아빠 메타랭킹)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본격적으로 빅네임을 노리기 시작했습니다. 20승 무패에 UFC 4연승을 기록 중인 AKA의 신성 누르마고메도프 ... 하지만 아직 비제이 펜이나 그랜트의 레벨은 아니기에 그림의 떡으로 보입니다.


실질적으로 Top10 랭커를 노린다면 짐 밀러나 팻 힐리 혹은 네이트 디아즈를 노려야겠죠.



컵 스완슨 "알도와 싸우기 위해 에드가나 라마스와 싸우고 싶다"


- "지금은 나의 전성기이다. 나는 알도와 싸우고 싶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너무도 오래 기다려야 하고 나는 기다리는게 싫다. 알도와 싸우기위해 한경기 더 해야한다면 나는 라마스나 에드가와 싸우고 싶다"


스완슨이 이 정도로 성공할 줄은 예상못했지만 이제 데니스 시버마저 피니쉬시킨 상황이니 확실히 탑컨텐더와 붙어 한경기만 더 이긴다면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은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스완슨 역시 매우 재밌는 경기를 펼치는 선수기 때문에 라마스나 에드가보다 오히려 스완슨의 타이틀전이 더  매력적이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정찬성이 알도를 이긴다면 스완슨의 바램대로 알도 VS 스완슨이 바로 이루질 수도 있지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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