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171 대진표 - 권토중래

GSP의 벽에 막혔던 핸드릭스, 콘딧, 쉴즈가 권토중래의 출발이 되는 이벤트입니다.

그외에도 웰터급 탑15안에 드는 선수가 7명이나 출전하는 웰터급의 대지각변동이 예고되는 이벤트입니다.

또한 차기 컨텐더를 노리는 산체스-쥬리, 스토리-가스텔럼, 헤티스-버뮤데즈의 경기도 관심이 가고

헤비급에서 내려온 니키타 크릴로프 또한 라이트헤비급에 얼마나 임팩트를 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일단 떳다 하면 명경기를 만드는 흥행보증수표 콘딧, 산체스, 버뮤데즈, 피네다까지 4명이나 출전하니 이번 이벤트의 재미는 100% 보장되는거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롭 화이트포드의 욱일승천기 문신이 자꾸 눈에 거슬리는데 다니엘 피네다가 서브미션 시켜버렸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