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N38 배당율 분석

오프닝	현재

※ 승률은 3월20일 9시 00 기준입니다.

 

쇼군(승률:69%) VS 댄 핸더슨(승률:33.2%)

 

- 적당한 배당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쇼군이 전략적인 장기전 플랜으로 나온다면 70%의 승률이 있다고 보는데 배당도 비슷하게 형성되고 있네요.

관련포스팅 : 쇼군 VS 댄 핸더슨 예상분석 - UFN38

세자르 페레이라(승률:65.4%) VS C.B 달러웨이(승률:38.3%)

 

- 이 두선수에 대해 눈여겨 보지 않아 확실하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달러웨이의 탑독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페레이라 타격이 아직 잘 다듬어지지 않았다고 보이고 피지컬적으로도 달러웨이가 밀리지 않기에 피지컬을 잘 활용하는 측면이 있는 페레이라 입장에서 타격에서 어려움을 겪을거 같고 달러웨이의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좋기에 페레이라가 쉽게 넘길 수 없을 것으로 봅니다.

개인적으로 패스 추천드립니다.

파비오 말도나도(승률:49.8%) VS 지안 빌란테(승률:56.2%)

 

- 흠... 빌란테가 와이드먼 트레이닝 파트너라 이런 배당이 형성되는 것인지 ... 글쎄요 ... 브라질 버프에 빌란테의 테이크다운 능력이 그리 좋아보이지 않고 스탠딩 타격이 주요전장인 빌란테가 과연 스탠드업게임에서 말도나도를 앞설지 모르겟네요...

빌란테 Pick은 아닌거 같습니다.

로니 제이슨(승률:63.7%) VS 스티븐 사일러(승률:40.7%)

 

- 개인적으로 제이슨의 70%승을 예상합니다. 역시나 브라질 홈어드밴티지를 받고 제이슨은 주짓수 스페셜리스트로 스티븐 사일러 주요 전장인 그라운드에서 오히려 사일러를 압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수입니다.

또한 타격에서도 제이슨이 앞선다고 보기에 사일러가 별로 할게 없는 시합으로 보입니다.

스캇 조겐슨(승률:69%) VS 주시에르 포미가(승률:35.8%)

 

- 적장한 배당으로 보입니다. 조겐슨이 비록 마콥스키에게 6번의 테이크다운을 허용하며 지긴 했지만 마콥스키가 테이크다운 능력이 체급내 최고 레벨이었고 마콥스키전 조겐슨은 체중 맞추기 바빠 제대로 훈련을 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 실수를 교훈삼아 조겐슨은 이미 125파운드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로 굉장히 잘 준비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상성에서 테이크다운 & 탑컨트롤 방식의 1차원적인 플레이를 하는 포미가를 상대로 타격에서 앞서고 뛰어난 레슬러 출신답게 포미가의 테이크다운을 방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