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량미달 가스탱크를 달고 있는 UFC 선수들

5위 쉐인 카윈

- 브록 레스너를 다운시키고 수많은 해머파운딩을 날리지만 피니쉬에 실패하고 체력이 방전되었고 2라운드 들어서자 마자 레스너의 테이크다운을 방어하지 못하며 허무하게 암트라이앵글쵸크에 당해버렸습니다.

4위 제이크 앨렌버거

-  제이크 앨렌버거는 마틴캠프만과의 경기에서 1라운드 다운을 시키고 거의 경기를 끝낼 수 있는 찬스를 맞이하지만 피니쉬에 실패하고 2라운드 급격하게 체력이 떨어지며 캠프만에게 오히려 넉아웃을 당했습니다. 그외에 콘딧, 산체스전 등에서도 체력의 문제를 보여줍니다.

3위 알리스타 오브레임

- 트래비스 브라운을 니킥으로 다운시키고 파운딩을 퍼붓지만 피니쉬에 실패하고 체력이 떨어지며 스텝과 헤드무브먼트가 멈추면서 브라운의 프론트킥에 넉아웃 당해버렸습니다. 뭐... 오브레임은 체력문제로 너무 유명하죠...

2위 트래비스 브라운

- 1라운드 초반 파브리시오 베우둠을 다운시키는데 성공하지만 피니쉬에 실패하며 테이크다운을 허용하고 이스케이프 이후 급격한 체력저하를 보이며 5라운드 내내 버티기만 하고 베우둠에게 농락당하며 판정패했습니다.  브라운 역시 지속적으로 체력적인 약점이 제기되어 온 선수로 베우둠전을 통해 확실히 체력적 약점이 드러났습니다.

1위 에릭 실바

- 맷 브라운에게 바디킥으로 다운시키며 절호의 찬스를 잡고 백을 잡고 RNC를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이후 스탠딩으로 전환되어 체력이 방전되며 결국 (T)KO패하고 들것에 실려나갔습니다.

존 피치전도 RNC 시도 이후 체력이 방전되며 집중력마저 떨어지며 3라운드 피치가 들어오는것에 무력했던 에릭 실바가 이번엔 1라운드부터 집중력이 떨어지고 상대가 편하게 들어갈 수 있게 해준 실바 ... 가장 잘하는게 백컨트롤인데 그걸 하면 방전되니 ... 실바 앞으로 고민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