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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MMA

UFN47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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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독 예상

 

라이언 베이더 VS 앤소니 존슨


오빈스 생 프뢰 VS 하파엘 카발칸테


로스 피어슨 VS 마일스 쥬리 - 고미 타카노리 승자


팀 보에치 VS 네이트 마쿼트


주시에르 다 실바 VS 더스틴 오티즈


사라 맥만 VS 미샤 테이트 - 나카이 린 승자


 

 

블러디 엘보우 예상

 

라이언 베이더 VS 앤소니 존슨


오빈스 생 프뢰 VS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


로스 피어슨 VS 마이클 존슨


팀 보에치 VS 세자르 페레이라

 

 

브래트 타바레스 VS 티아고 산토스

 

 

앨런 조반 VS 로버트 휘태커

 

 

티아고 타바레스 VS 대런 엘킨스

 

 

션 조단 VS 스테판 스트루브


주시에르 다 실바 VS 더스틴 오티즈

 

 

 

평산아빠 예상

 

 

라이언 베이더 VS 쇼군 혹은 댄 핸더슨

 

- 라이언 베이더가 OSP의 다리붙잡고 겨우 이긴 경기라 베이더를 위한 3번째 기회(앤소니 존슨)를 줄 것 같지 않습니다. 앤소니 존슨은 데이나 화이트가 굽손과 붙이는 것에 흥미를 가지고 있고 실제로 구스타프손이 다음 경기를 가진다면 앤소니 존슨이 좋다고 보입니다.

 

누가 이기든 다음 타이틀전에 나서면 분명히 굉장한 관심을 끌 것이기 때문이죠. (굽손은 존스를 가장 괴롭힌 파이터로 앤존이 이긴다면 또하나의 엄청난 괴물의 탄생을 의미하기에...)

 

결국 베이더의 실망스런 경기력과 구스타프손의 상대 등을 고려하면 베이더는 쇼군이나 댄 핸더슨같은 네임밸류가 높지만 더이상 챔피언이 되기 어려운 올드스쿨과의 경기로 한번 더 테스트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빈스 생 프뢰 VS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

 

- OSP는 비록 졌지만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개인적으로 마누와 - 카발칸테의 경기를 보고 싶기에 OSP 역시 이름있는 올드스쿨인 호제리오 노게이라와의 경기를 통해 경기력을 검증받고 다시 위로 올라가기 위한 계단을 밟아나가야 한다고 보입니다.


로스 피어슨 VS 마이클 존슨

 

- 로스 피어슨은 빅네임을 사실상 두번 연속 이겼습니다.(산체스, 메이나드) 충분히 탑15 랭커와 싸울 자격을 부여 받았다고 보입니다. 현재 탑15위 권에서는 로존-키에사, 마스비달-크라우스, 쥬리-타카노리 경기가 잡혀있고 바르보자, 존슨, 하빌로프가 경기가 없습니다.

 

하빌로프는 직전경기 패했으니 제외하면 바르보자와 존슨이 남습니다.

 

여기서 재밌는 매치업은 역시나 펀처끼리의 대결인 피어슨-존슨일 거라고 보입니다.

 

 

 

팀 보에치 VS 션 스트릭랜드 혹은 C.B 달러웨이 혹은 비스핑-쿵리 승자

 

- 팀 보에치는 탑15위권에서 대부분 다 경기를 치뤄봤습니다. 남은건 비스핑 정도입니다. 하지만 랭킹 차이가 꽤 나기에 매치업 가능성이 커보이진 않습니다. 그렇다면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선수의 검증 미션이 부여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션 스트릭랜드는 무패에 기대주 루크 바넷을 잡을 만큼 검증의 기회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보입니다.

 

또하나의 가능성이 찝찝했던 C.B 달러웨이와의 2차전도 고려대상입니다. 

 

 

티아고 타바레스 VS 대런 엘킨스 혹은 클레이 구이다

 

- 타바레스가 페럴타를 너무도 쉽게 잡아냈기에 충분히 좋은 매치업이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보입니다. 콜 밀러나 맥스 할로웨이가 좋아보이지만 페럴타를 잡은 퍼포먼스는 이 선수들의 검증을 뛰어넘기에 충분했다고 보입니다.

 

그렇다면 그 윗단계는 엘킨스와 구이다라고 보입니다.

 

두선수는 이제 타이틀경쟁에 한계를 보이며 게이트키퍼로 내려앉은 상황으로 타바레스 같은 선수를 검증하기 딱 좋은 선수들입니다.


 

주시에르 다 실바 VS 존 리네커

 

- 마콥스키가 이겼다면 깔끔해지는데 포미가가 이기면서 별로 붙일 선수가 없어졌습니다.

 

플라이급은 현재 약물적발과 부상 등으로 컨텐더라인이 붕괴된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베나비데즈와 붙을 수도 없고 ...카리아소가 패한다고 해서 이미 한번 이겼기에 카리아소와 붙이기도 힘듭니다. 이안 맥콜의 장기 부상으로 차기 타이틀샷을 놓고 싸우는게 확정적이던 맥콜-리네커가 무산된 만그나마 포미가가 붙을 선수는 존 리네커 선수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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