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N50 계체 영상 및 결과 - Reem 실망이야

체스 스켈리 확실히 사이즈 어드밴티지가 있는 선수네요 ... 션 소리아노를 상대로도 굉장히 커보이네요...

크리스 카모지가 몸이 꽤 좋아진 모습이네요 6연승하다가 최근 연패에 허덕이며 절치부심한 느낌이네요...

이번 계체보며 알게된건데 모라가와 스카진스는 둘다 등판에 자기 이름 새겨넣은 선수들 끼리의 대결이군요 ㅎ ... 모라가 왜이렇게 커보이나 했더니 ... 신발을 신었군요 ...

오마이갓 ... 올리베이라 5파운드 오버네요 ... 이거 과연 추가시간에 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갑자기 업셋확률이 확 올라가는 매치네요 ...

미트리온 캡틴 아메리카 티셔츠 너무 갖고 싶네요 ^^;  

두선수 역시 스토리가 있으니까 페이스오프에서 엄청나게 감정이 보이네요 ... 그나저나 루이스 264파운드 나가서 그런지 안밀릴려고 청바지까지 입고 체중 쟤는 미트리온 ... 예전에 오브레임이 레스너전인가에 그랬던거 같은데 페이스오프할 때는 또 청바지를 벗네요 ... 이게 무슨 상황인지 ...

엥? 유출된 몇장의 사진에서 오브레임에게 기대를 하게 했는데 ... 뭐 별반 달라진게 안보이네요 ... 프리즈비할 때의 그 날렵한 쉐입과 탄탄한 근육은 어디로 간걸까요? 역시나 로스웰의 264파운드를 의식해선지 청바지를 입고 그대로 계체를 하네요...

248 대 264의 페이스오프인데 248쪽이 더 커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

무사시는 확실히 미들급이 베스트체급인듯 싶습니다. 몸 좋네요 ... 그나저나 이 선수들 메인이벤트인데 ... 둘다 느릿느릿하고 파이팅포즈도 맥아리없고 ... 영 메인이벤트로써의 정신자세가 안되어 있네요 ㅋㅋ 

데이나 화이트도 "이것들 지금 뭐하자는거야?" 하는 표정 같아 보이네요...